오캠도 이제 670만되도 잘만 도는 스펙인데  오캠돈다고해서 뉴비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스펙을 어디가서 말할정도도 안되는 좁밥스펙임 

최근 이벤트까지 심층에서 폐관하고 저번주부터 나도 처음으로 오캠이란곳을 가봤음

재작년 겨울시즌부터해서 지금 680까지 맞춘상태이고 이제 동악세들 정가해야하기에 은화 잘주는 사냥터 찾다

오캠에 밀실써보니 상줌 기준 7~7.5억 찍히는거보고 그래 여기야 하고 사냥 시작함

저번주부터 어제까지 칼 4번 당했는데 채널도 가지각색이었음 엘비아 사냥터다보니 주채널 없으면 타 채널가면 거기서도 사냥하다보면 정체를 숨긴 모험가들이 와서 칼켜고 때림

하다 못해 켄타에서도 칼맞아 봤고 ㅋㅋ

나도 죽어서 열받으니 쳐봐야 피도안달고 나 딸피만들고 뒤로 가고 다시 나 딸피만들고 반복하니 뭐 할수있는게 없음... 

밀실을 카바실브나 그믐달에 1시간 더 되게끔 해줬으면..

뉴비뉴비 거리지말고 고인물들부터 좀 사냥터없으면 채이를 하던가 하지.. 

자리 뺏기는게 열받는게 상줌시간에 맞춰 도핑도 한건데 이게 다 꼬여버리니 짜증남..사냥 할맛 그날 뚝 떨어지고

근데 여기서 뉴비뉴비 하시는분들이 무슨죄냐...이분들 문제가아니고 대다수의 칼키면서 자기스펙과사하고 자리뺏는 사람들은 인벤 보지도 않겠지... 여튼 이겜 구조상 뉴비들이 마음 붙이고 하기 어러운건 맞음

그게 시스템적인거든 유저들 문제든 둘다 후발주자한테는 상당히 고되고 피로함..

나도 지인들이랑 같이 시작해서 의기투합하고 지금까지 정착 해서 모르는거 찾아보고 공부해서 계속 하게 된거지 혼자 그냥 검은사막 세계관에 뚝 떨어져서 해보라 했으면 이미 기운작하면서 게임 접었을거같음;;

나도 아직 이 악물고 하는 뉴비로서 진짜 내가 선택한 게임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거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