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판 용놀이 였던거 같음
난 그당시 검사가 개인거래가 안되는거 때문에 접고 한창
블소랑 블레스 를 하고 있어서 몰랐었는데
내가 다니던 피방이 검사길드 아지트 였었는지는 몰라도
사장님도 검사유저 였었고 검사를 하는 손님들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 함
길드 이름이 크루세이더 였었던가?
여튼 오전에 손님들 별로 없을때 가보면 사장님이 마차로
조련 돌려놓고 계시던데
어느순간 그 사장님이 블레스를 찍먹을 하고 계시더라는
사장님 뿐 아니라 검은사막을 하던 손님들이
아예 없다 시피 해버림
근데 그게 나중에 알고 보니 412 모명 때문이었던거
매번 게임을 할때 마다 세삼스럽게 느끼는거지만
패치  하나로 게임이 흥겜이 되느냐 망겜이 되느냐
가 되는거 같음
사설이 길었고
412 사태의 원흉이 모험명성인데 이게 일종의 보너스
스텟 같은거 더라는
공방합구간에 따른 보너스+@
공격력에 따른 보너스공격력+@
공격력에 따른 피해감소 증가
이게 412모험명성 이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