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이 주장했던 팔자나 운명이라는게 정말 있을까?

시간은 정말 얼어있는 강의 형태로 존재하고 우리는 그 안을 천천히 유영하는 존재일까?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노력은 무슨 의미가 잇을까?

그렇다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고생만 하다가 가는 사람들은 무슨 죄로 그런 고통을 받는거지?

2병 마셧을때는 바로 잠이 쏟아지더니만 소주 반병 마시니까 별 생각이 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