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등잔 밑 전법으로 아르샤 갔다가 맞은 글을 좋아해주셔서 30추 처음 갔었네요 감사합니다.

혹여나 저처럼 똑같이 아르샤에서 물약작 하시려는 분들 중에 그곳에서 파밍을 성공적으로 하실 생각으로 가실 예정이신 분이면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30분이라도 파밍에 성공하면 요행이라 생각했고 과거 새벽에 부모님 몰래 컴퓨터 하는 듯한 스릴 느끼러 놀러간 것이며 만약 걸리면 딱 엘리언의 눈물 10번까지만 쓰며 긁힌 상처 하나라도 내봐야지 하고 아르샤 서버에 들어갔습니다.

운이 좋아 두시간을 아르샤에서 사냥 할 수 있었던거고 이마저도 1시간 사냥 후 다른거 하다가 1시간 사냥 한겁니다. 그리고 도중에 만난 분이 유쾌하셔서 서로 불쾌한 일 없이 재밌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아르샤는 공식적으로 필드 pk가 허용된 서버이며 들어가기 전에 경고문구로 유저에게 이에 동의하는지 확인하는 문구가 나오며 이렇게 서로 동의하에 벌어진 싸움은 일방적 pk가 아니라 상호 동의하에 일어나는 pvp입니다

분탕이 뉴비 코스프레한거거나 무개념 유저가 욕하는건 막을 방도가 없지만 혹여나 아르샤 서버를 단순 아획증가 서버로 보고 그곳에서 파밍하는 것을 자신의 권리로 착각하고 누군가가 죽이면 그것을 막피라 생각 하실분들은 아르샤 서버에 가는 것을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르샤 서버를 체험하러 놀라건 것이고 스펙차이나 컨트롤 요소로 인해 일방적으로 죽었을지언정 (그 분은 제가 저항을 해본건지도 모를거 같음 ㅠㅠ) 상호 동의하의 pvp를 한것이기에 아무런 불만이 없었으며 운이 좋아 장시간 파밍과 유쾌하신 분을 만나 재밌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악질 유저 스크린샷 제보가 조금씩 늘어나는거 같은데 서로 게임 내 분위기를 흐리지 않고 매너를 지키면서 즐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