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고 우연히 먹은 일격으로 약점공략 맞추고 아~ 범용성 좋은게 좋지~ 했다가
가모스 홈페이지에서 피해 계산기 두드려보고 돈이 얼만데 격노 4개짜리 맹공이랑 비비는거지 싶어서
차라리 맹그를 가자! 하고 맹그를 쭉 쓰다보니까 하면 할수록 되려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종추피만한게 없구나 하고 일격 뽑아 팔고 포효 타락 다 맞췄음.

결과적으로 고가이면서 메이저한 광명석 약점 공략, 맹렬한 그림자, 종추피(아인, 카마실비아, 인간)을 다 써봤고
후기를 남기자면

약점공략 : pvp랑 pve를 하나의 광명석으로 쓰겠다 or 적중률이 부족한 생잠을 가야한다 하는거 아니면 왜 쓰는지 모르겠는 광명석임. 표기효과 보면 범용으로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챙기는 치피때문에 실질적으로 떨어지는 딜 상승률에 소캡 사냥터에서도 종추피가 더 낫고 그게 아닌 사냥터는 훨씬 더 저렴한 야수나 맹공하고 비벼짐. 누가 이 돈주고 pve 범용성 세팅으로 맞춘다면 극구 말리고 싶음.

맹렬한 그림자 : 가이핀 지하에서 백어택 비중이 굉장히 높은 스펙(고스펙이라 뒤돌기전에 킬을 내거나 스펙이 낮아서 뒤돌았을때 본인도 뒤를 잡아야하는 스펙)일수록 타락과 비교했을 때 근소하게 우위. 반대로 위 상황이 아니더라도 타락과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지하핀이나 헥세만 돌고, 이미 맹그가 있다면 굳이 타락을 추가로 맞출 필요는 전혀 없음. 다만 맹그를 처분하고 생각나는 곳(아토, 헥세 등등)이 있을 정도로 종추피로 대체할 수 없는 사냥터도 있기 때문에 필요성이 느껴지면 다시 구매할듯

타락 : 가모스 닷컴에서 가이핀 지하기준으로 딜 상승이 거의 없었고 실제 체감도 없었음. 하지만 상위 사냥터들이 상당수 카마실비아 종족이라 맹그보다 범용성이 좋음

아인종 : 오캠 스펙은 지난지 오래라 얘를 다시 쓸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아그빼러가는 옥진시니, 아토르 인질로 잡혀있는 침소 전부 아인종이라 떡상해 있는 가격을 보고도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삼

결론은 가격과 범용성을 생각하면 그냥 맹공이나 야수를 끼고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종추피 다양하게 맞추는걸 추천함
맹그는 광명석에 40~50억 쓸 수 있는 스펙이면 오히려 맹그가 범용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헥세가 메인 사냥터이거나 어디서 운 좋게 일격을 먹었다면 그때 생각해보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