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업데이트가 되며 최초의
창세급 무기인 '군왕 무기'가 나왔음.




기본 성능은 동 : 검은별 무기보다 약간 더 좋은 정도임.

강화 단계는 기존 장, 광, 고, 유, 동을 그대로 가져오고
이후 운, 우, 풍, 단, 환, 이렇게 총 10개의 단계가 있음.

멸겁하는 방어구보다는 강화 난이도가 훨씬 쉽지만
300스택을 쓴다 하더라도 1%가 채 되지 않으며,
환 등급이 되면 공격력 145~156(150)의 성능.





제작은 아시산에 있는 봉황 조각상
상호 작용을 하기만 하면 가능하다.





조각상 단상 위로 올라가면 됨.





고드아이드는 제작 재료로 사용할 수 없으니
미리 사르는 태양의 결정으로 개량을 해두자.

4월 24일자 개선 패치로 기존의 교환 반복
의뢰는 사라졌으며, 개량은 재료만 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검은별로 바꿀 수 있다.

'사르는 태양의 결정' 재료는 다음과 같다:

사르는 태양의 잔재 ×10
마력의 파편 ×30
블랙스톤 ×100





군왕 무기는 다음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1. 동 검은별 두 개를 소모해 제작.

2. 태초의 불꽃과 동 검은별로 제작: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토벌 보상으로 모은
태초의 불씨 100개를 가열하여 제작이 가능.

3. 동 검은별과 동 우두머리 20단, 황혼의 보석으로 제작:
마력의 파편 100개와 카프라스 49403 ~ 53768개가 필요.


1번이 가장 접근성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올릴 계획이라면 2번이 좋다.
3번은 1번 보다는 좀 귀찮지만, 조금 더 저렴하다.

단, 3번은 카프라스의 돌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제작을 시도하면 봉황이 나타나 말을 건다.


"
시대를 잇는 자여


그대에게 이 신물을 내리나니


빛은 만물을 비추며 세상을 밝히지


허나, 빛이 있는 곳엔 어둠이 따르는 법


하여, 이 무기로 티끌같은 어둠마저 사르거라


(최강의 봉황이 울부짖었다, 끼에에에엙!)
"










그리고 내려받은 신물, 군왕 무기.





제작 끝, 주무기와 각성 무기 모두 씬은 같다.

참고로, 다른 직업의 무기를 넣을 수 있지만
제작하면 접속한 직업의 무기를 받게 된다.





부적 기준, 군왕 무기의 외형은 이렇게 생겼음.

아직 노강이라 아직 '태초의 빛' 이펙트는 없다.

해당 이펙트는 최소 동 등급이 되어야 발생한대.
(풍 등급부터는 이전보다 더 강한 2단계 이펙트)





강화에는 '태초의 블랙스톤'이 필요한데,
제작에는 카프라스의 돌 10개와 뾰족한
흑결정 조각 2개, 그리고 태초의 결정을
모아서 함께 가열을 하면 만들 수 있다.

태초의 결정은 새로이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를 토벌하면 얻을 수 있음.
(우두머리들은 내일부터 등장하니 참고)





다행이라면 파트리지오가 군왕 무기 강화
재료인 '태초의 결정'을 가끔씩 보여준다.

주로 2~6억 사이로 등장하는 듯함.





…강화는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음.





어느 정도 강화를 다 하고 나면
재련석으로 효과를 추가해보자.

공격력, 피해 감소, 치명타 피해량은 거의
고정이고, 나머지 스탯은 취향껏 넣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