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페스타 때 부터 온다 온다 말만하다가
5월 어린이날 왔더라. 
드레스 코드 말 꺼내길래 
내가 어린이날이니 어린이 같이 입고 오라고 하니까 기겁하면서 취소 시키더라.
왜 니가 먼저 말 꺼냈자나!!!

검사 그림쟁이끼리 모여서 빵먹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술마시고
가정있어서 오래는 못 놀고 내가 10시에 다 귀가시켰다.

사날이 나에게 파푸 키링 새로 뽑은거 하나랑
갸차로 뽑은 이상한 프리큐어 변신손거울 모양 키링 주더라.
(정확히 뭔지 모름.)

더 놀고 싶은 사날과 진짜 어린이였던 뱁새와 가정 지켜야 하는 아줌마의 일탈은 그렇게 끝나고
다음날 나는 근육통과 무릎 관절통만 남았다.
몸뚱이가 나약해서 E여도 집순이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정보: 사날은 눈물점 있는 존예녀임.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