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읽을 거리임

제국주의 시대
돈 될 기회를 찾던 열강은 북아프리카
이집트의 카타라 분지(Qattara depression)에 주목함

아래 파란색의 호수같은 부분임

실제 지도는 아래 ( 출처 Google Earth)

딱봐도 뭔가 지형이 특별해 보이지 않음?
해수면보다 낮아서 물만 어떻게 구해오면
거주 가능지역을 넓히거나
뭐라도 써먹을 데가 생기지 않겠냐는 경제적인 접근으로 논의됨

지중해와 분지 상단부를 어떻게든 뚫어 이으면
해수가 유입되며 이용하자는게 카타라 프로젝트임

당시에는 기술적인 한계로 논의로 그쳤는데
2023년 영국 기업이 진출했지만 이후 소식은 잘 모르겠음

2025년 우리나라의 서계 0티어급 담수화 기술과
건축토목 기술이 접목되면 국책사업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겠음

대충 해수면보다 130여미터 낮고 2만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이라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

해수가 대량 유입되면 근처 지하수가 오염되지 않겠는가 혹은
안그래도 소금사막에 바닷물이 유입되면 사해가 되지 않겠는가의 부정적 효과 예상
(관광지로서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의 경우는 우기 때 자체 정화되므로 다른 케이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는데
대규모 바닷물의 육지 유입으로 인한 해수면 하강 간접 효과
유입되는 해수를 수력발전으로 이용한다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 보겠다

여러 국가가 바다를 메꿔 국토를 넓히는 방향과 비슷하게
사막지역에 해수유입으로 거주 가능한(이론상)
지역을 넓히자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