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피싱 사기가
소방관/공무원 사칭 해서 물건 먹튀/노쇼 하거임.
음식점도 예외는 없음.(소방서에서 먹을 꺼라고 음식 대량 주문한 사례도 있음.)
공문서 위조, 실제 소방관 이름 넣은 명함 위조 등등
그냥 대충 봤을 때 그럴듯하게 위조해서 사칭을 함.

이거 보도자료 뜬지는 몇 달 지났지만 잡히질 않은 건지 아직 조사 중인 건지
6월인 지금도 시도 중임.
남편한테 물어보니 남편 일하는 매장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 치려던적 있었고
아는 분은 진짜 최근에 운영하는 소매업체 물건 때 먹으려고 시도했다가 이상해서 관공서 연락하니까 그런 사람 없다고 답변 받고 바로 연락 끊어 버렸다 함.
받았다는 명함 보고 검색해보니까 6월 5일에 만든 업체 홈페이지도 있는데 사업자 번호 검색하면 업체 안 뜸.
(보통은 사업자 등록을 다 해 놓고 페이지 개설이나 매장 만들지 않아?)
문의 메일도 카톡으로 되 있음.

아래는 보도 자료임



검은사막 내에도 많은 사람들 중에 매장일 보시는 분들 많겠지.
사기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