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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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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검은사막은 강화 시스템부터 바꿔야한다.사냥터 때문에 불타고있는 현 상황, 어차피 이부분은 다들 열심히 불타오르고 있으니, 난 게임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강화시스템이 문제가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박살났다. 단순히 크론석 때문에 그러느냐? 그건 아니다. 크론석이 졸라게 고화력 장작이 되어준건 맞지만 크론석만 가지고 문제라고 할순 없다. 크론석이 없었어도 검은사막의 강화 시스템은 운우풍단환이 나온 시점에서 반드시 고쳐야할 시스템이다. 가장 우선적으로 강화 실패로 강화단계 하락/장비파괴 라는 미친 패널티부터 삭제해야한다. 아마 이거만 보고 '저 미친새끼 또라인가?' 싶을순 있다. 욕 하고 싶으면 욕 해라. 안말린다. 아무튼 왜 삭제를 해야하는가?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 캐릭터가 강화 한번 실패 했다고 약해지는걸 보고싶은사람은 이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사이코패스거나 이상성욕자일 가능성이 있다. 단순히 하락/파괴 패널티만 삭제하면 되는가? 당연히 아니다. 저 패널티가 삭제됨에 따라 크론석과 발크스의 외침이 붕 뜨는 문제가 생기니 이녀석들의 수급처와 사용방법을 바꿀 필요또한 있다. 우선 크론석, 검은사막 강화에 있어서 상당한 입지를 자랑하는 아이템, 효율 좋은 수급처는 당연히 아바타 분해를 통한 수급이다. 그리고 유저들이 가장 혐오하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이부분이다. 크론석은 게임내 대장장이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한데 그 효율성이 압도적으로 펄옷 분해가 더 좋기에 반감이 드는것이다. 암튼 잡설은 집어치우고, 크론석과 발크스의 외침 사용법에 대한 내 제안은 다음과 같다. -크론석- 펄옷 분해에서 크론석 삭제. 강화 단계 하락/장비 파괴 패널티가 삭제됨에 따라 크론석 효과 변경 효과 : 각 단계에 따라 차등적으로 고정적인 추가 성공률 부여, 강화 실패로 인한 내구도 감소 방어, 고대의 모루(아그리스의 정수) @스택 추가 축적 -발크스의 외침- 펄옷 분해로 습득 유지, 이벤트를 통한 경로로의 습득량 감소. 적용 가능한 최대 수치 제거 단 외침 스택 100 단위로 1스택당 외침에 의한 성공률 증가폭 감소.(예시 : 1스택당 0.1%증가 / 101~200 : 1스택당 0.08%증가, / 201~300 : 0.06%증가) 발크스의 외침은 저러면 포식이랑 다른게 뭐냐? 라고 할수있다. 아주 큰 차이점이 있다. 포식과 다르게 외침은 사용 조건에 100스택 이상이라는 조건이 없다는거다. 또한 그러면 발크스의 외침 막 2~3천개씩 있는놈은 이득보는거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다. 근데.. 그정도로 게임을 오래하고 투자 했으면 좀 봐야하는게 맞지 않겠니? 물론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다. 분명 더 나은 방법이 존재 할거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강화 실패 패널티로 강화단계 하락/ 장비 파괴 패널티는 이제 사라져야하는게 맞다. 당장 장광고유동 5단계 강화하는데만 몇천억이 들어간다. 근데 그거보다 더한걸 또 5단계를 더 해야한다. 크론석이 있다 한들 비용이 저승사자가 내 방문앞에서 탭댄스 추는거마냥 섬뜩하다. 아무리 지금 파밍효율이 좋니 뭐니 해도 결과적으로 강화시스템이 병신임에는 변함이 없다. 심지어 지금은 나데르의 띠니 뭐니 있다고 하는데 강화 하는데 캐릭을 바꾸고 장비를 창고로 이동시켜 강화 하고.. 이게 진짜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게임의 강화가 맞냐? 강화는 캐릭터 성장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며 직관적이고 단순해야하고 접근성또한 매우 높아야 한다. 근데 내가 이게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말이 뭔지 아는가? '강화 하지말고 정가 처라', 그리고 이 말은 게임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뉴비들, 장비 퇴물된 복귀유저까지 가리지않고 저말이 오고간다. '강화 하지말고 정가 처라' 이게 정말 정상적인 게임에서 나올만한 말인가를 생각해본다면 난 아니라고 본다. 캐릭터가 성장하는 가장 기초는 강화다. 누르는 족족 성공하게 해달라? 이게 아니다.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저 말도 안 되는 패널티를 없애자는 거다. 창세급 장비, 운우풍단환 까지 검은사막도 나름 RPG게임이기에 상위 장비를 내고, 상위 강화를 내는건 당연하다. 근데 그때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이 미친 강화를 계속 하고싶나? 단순히 하위 장비를 마구 퍼다주는건 절대로 해결방안이 될수없다. UI를 아무리 예쁘게 꾸며봤자 소용없다. 자동차가 껍대기를 아무리 예쁘게 포장해도 뒤져버린 엔진으론 굴러가지 않는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열심히 시즌패스 열립니다! 성장완화 합니다! 장비 드립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해봤자 시스템이 병신이면 다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이런 환경에서 게임한 사람들의 노고를 가볍게 여기는게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그런 희생이 있기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거다. 최근 게임 트렌드를 보면 알겠지만 강화 실패로 패널티가 있는 경우가 없다. 패널티는 오로지 실패에 대한 아쉬움뿐이다. 검은사막이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의 10년, 20년, 30년을 내다보고 있다면, 오래된 구닥다리 시스템을 탈피할 때가 된거다. 그리고 난 예전에도 말했다. 이게임 뉴비 탈주 일등공신은 강화시스템에 있다고 말이다. 진짜 이제는 바뀔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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