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때 받은 망치로 운좋게 유태고 만들고 여기에 더이상 손댔다가는 망할거 같아서
받은 크론석을 고이 모셔놓고 있었는데 중간에 유혹을 못견디고 
다시 유태고 트라이! 10트 정도만에 정말 운좋게 유태고를 또 만들었다.

안돼! 여기서 더이상 강화에 손대면 안돼! 하면서 참다가 
사냥해서 모은 돈이 몇백억 정도되자 살며시 유혹이... 
최대한 가지고 있는 크론석은 안건드리고 가진 은화로 10트정도만 
질러보자 했는데 운좋게 또 10트정도만에 유태고 성공!

8월 6일, 군왕 보조무기 나오는 줄 알고 크론석을 열심히 모아뒀다.
내 딴에는 강화욕구를 참아가며 겨우 기다리고 있었는데
8월 20일로 연기됐다는 공지를 보고 나도 모르게 긴장이 풀리며 강화욕구가 터졌다.

그렇게 유태고 강화시작! 5트가 넘고 10트가 됐지만 결과는 실패.  
결국 최종적으로 14트를 했지만 다 실패했다. ㅠㅠ
가지고 있던 펄옷도 다 갈았고 모아뒀던 크론석도 다 썼고
가지고 있던 은화도 다 써서 정말 인벤도, 거래소도, 창고도, 텅 비었다.

20일에 군왕 보조무기 강화해야하는데 정말 빈털털이가 됐다.
이러면 에다니아도 못가겠네. 우울했다. ㅠㅠ
그러던 차에 어제 정기점검후 접속보상으로 크론석 1만개와 
낚시와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에다니아의 인장으로 크론석 5000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오~ 죽으란 법은 없군! 마침 대장장이 상자도 파네~
예전에 상당히 효율이 좋다고 평이 좋았던 상품으로 기억하는데 
나도 한번 질러볼까? 결국 질러서 크론석 2만3000개 정도 확보.

그동안 검은사막의 강화는 무기위주로만 따라가면 됐었는데
이번에 방어가 필요한 신규사냥터도 나오고 군왕급 신규 방어구도 나오면서
방어구도 강화해야 하다보니 은화와 크론석이 모자라서 허덕이게 된다. 
요새 덥다보니 피곤해서 사냥도 못하는데 막판에 강화까지 폭망하니 의욕도 없었는데 

그래도 이벤트로 받을 크론석 1만5000개와 대장장이 상자 질러서 받은 
크론석 2만3000개를 더하면 3만8000개. 전에 모았던 거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군왕 보조무기 지를정도는 복구한거 같아 기분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