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없게도 대학생시절 여름 ~ 초가을에만 인형탈 알바제의가 들어와서 
미친듯이 더울 때 인형탈 알바를 함 ㅇㅅㅇ...

주로 행사장 인형탈을 했는데 남캐, 여캐 불문하고 했었음.
남캐 입고 나가면 꼬리가지고 꼬추냐고 초딩새끼들이 지랄하고
여캐 입고 나가면 안에 남자들었다면서 소중한 곳을 치는척하며 ㅈ! ㅈ!거림 ㅡ,ㅡ
근데 이건 초딩한놈 붙잡고 앵간치하라고 겁주면 사그라 드는데
유아 행사가 미친듯이 헬임 ㅋ

유아 행사 나가면 부모느님께서 업어주세요~ 안아주세요~ 들어주세요~
포즈 돌림빵시키면서 2살 3살된 존나 무거운 애기들 내손에 쥐어놓고 사진찍음
문제는 한번 찍어주면 줄줄이 찍어달라고 콜들어와서 -_-.....
이짓거리를 최소 2시간 이상 해야됬었음.... 
인형탈쓰고 애교부리면서 전단지 배포하는건 개꿀임을 여기서 느낌 ㅋ
더워 디지겠는데 내맘모르는 아재, 아지매들은 계속 사진찍어달라 그러고....
아령보다 무거운 애기들 들다보니 손발 후들후들...
인형 옷이 졸라 두꺼운편인데 ㅋㅋㅋ  
땀이 안과 밖 사이 솜을 넘어서 밖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돌림빵당함.

딱 사하라 사막에서 상하차하면 유아 행사 인형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