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빛
2024-11-13 20:11
조회: 4,433
추천: 3
의뢰부분 자잘한 편의성 패치.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금일 2024.11.13. 업데이트로 메인 의뢰가 좀 편해졌네요. 카마실비아 이동 경로가 긴걸로는 아케르 경비 초소에서 트렌트 마을갔다가 그라나로 가는것. 이아나로스의 돌이랑 그라나 왕복하는것 등등이 있을텐데 이걸 순간이동되게 해줬으려나요. 장미전쟁 의뢰에서 툴리드와 만나고 지혜의 고목으로 가는것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과연.. 후에 캐릭 키우는게 아니면 당장 저에겐 확인할 방법이.. 없군요. '진작에 해주지..' 채집하게 만드는 의뢰는 생략 또는 요구량을 줄였네요. 칼페온의 그 짜집기해서 그래픽 깨진 누더기 숙소는. 새단장을 한다거나, 없앨 생각을 안하는군요. 신규 유입된 분들이 방송으로 플레이 할때마다 괜히 제가 다 부끄럽던데.. 세렌디아 메인에도 자렛에게 받는 비슷한 의뢰가 있는데. 칼페온 메인 의뢰 중에서 북부 밀 농장에서 한명의 NPC에게 시작된 의뢰가. 두개의 의뢰로 나눠지고 각각 요구하는 NPC들을 만나야하는 의뢰가 있지요. 너무 동떨어져있긴 했는데 얼마나 편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산페욘도 좀 건들여줬네요. 예전엔 물교하는분들이 못찾아서 곤란해하던 흑정령이 주던 의뢰 화색의 벨리아. 이제는 그냥 이고르 바탈리가 주도록 되었네요. '저 의뢰를 다깨면 항해 숙련 1렙이~' 마지막 내용은 삼만퀘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안타까운[?] 패치. 예전에 생성해둔 캐릭들은 개편 전의 의뢰까지 진행 가능해서. 의뢰 수 늘리기로는 유용한 부분이었는데 없어지는군요. 대신, 의뢰창은 깔끔해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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