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타이밍이 맞지 않아 올리지 않았던 군왕/카라자드 최적스택 구하는 확률분석을 먼저 올립니다.

[군왕]

[카라자드]


해당 계산에 적용된 가격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억) + 태초의 결정은 0원으로 계산


계산은 먼저 스택별 비용을 구하고 각각의 스택에 따른 확률로 강화비용(기대값)을 구한 다음 그 강화비용이 가장 낮은 것으로 최적스택을 찾는 방식입니다. 이 글에선 각 강화단계별 강화비용만 참고합니다.
위 계산은 각 재료의 가격에 따라 달라지며, 인벤에는 처음 공개하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의 이벤트 강화정보 역시 위 계산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되어 이벤트 강화가 이득인지 손실인지에 대한 판단은 신뢰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같이 올립니다.


이번 강화이벤트의 강화 확률에 따른 평균 강화 횟수를 1회 강화비용(기파 20개)에 곱한 것이 강화단계별 강화비용으로 계산됩니다. 기존 강화비용과 비교했을 때 이벤트 강화비용이 모든 단계에서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계산에는 '운명의 결정' 아이템의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운명의 결정을 상점에 팔면 개당 백만 은화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상점에 판매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판매 불가라고 했더라도 쓰지 않고 버리는 것이 이득이라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이벤트는 '극소수의 인원의 강화 성공 효과'로 기억의 파편이나 장인의 기억의 수요를 올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벤트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유저가 긍정적인 효과를 받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