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즈음 시작했으니, 시작한지 한달 조금넘은 뉴비입니다.

36 아재가 되니 게임도 하는듯 마는듯 살다가 유튭에서 검사가 핫하다고 그렇게 알고리즘이 올라와서

마침 광복절 연휴니 해볼까 해서 시작한 검사... 캐릭터는 뭐 이리 많은지

고민고민 하다가 액션이 시원시원한 각성자이를 하자고 생각하고 시작했고

각성자이로 60까지 열심히 키우다보니 전승자이가 좋다고 하는 다른분들 글에 혹해서 전승자이로 변경

열심히 개처럼 뛰어다니고 휠윈드 돌고 혹은 롤의 올라프처럼 쌍도끼 들고다니고

사냥도 편하고 성능도 좋아보이고.... 하지만 각성자이 같은 타격감이나 간지가 없는게

마음 한구석을 채워주지 못해 각성자이언트로 돌아갑니다.

성능이 별로여도ㅠ 이동기가 구려도ㅠ

이 게임은 본인이 하고 싶은것 하는게 맞다는 생각으로 다시 각성자이언트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