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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2 13:25
조회: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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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다 그런경험 있는데열심히 무역털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서성거리던 사람이 슥 옆으로 오더니
혹시 x랄님이세요? (조용히 털던 무역품을 내려놓으며)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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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90년대 중반까지는 존재했던 개념을 찾습니다
식당에서 아이가 철없이 뛰어다니면 아이를 혼내던 부모님들 학교에서 혼나고 집에오면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혼나냐며 더 혼내던 부모님들 혼나고 집에 가면 부모님께 더 혼날까 두려워 맞은 자국 숨기며 한여름에도 긴츄리닝을 입고 자던 아이들
옆집사는 친구, 선생님과 같이 먹으라며 도시락 하나 더 싸시던 부모님들 잘못된 길 선택한 아이를 눈물이 찔끔날만큼 꾸중하시고 교실에 남아 혼자 눈물 삼키시던 선생님들 이외에도 멸종위기에 놓은 수많은 천연기념개념을 찾습니다
-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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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