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맵에서 우루루 몰려오는 적들을

 

보고 난 다급히 이모에게 말했어

 

이즈:야! 개때다 튀어!

 

이모:아 한번만 더잡고

 

이즈:ㅅㅂ 뚜벅이새기가 뭔소리여! 난 튈수있지만 넌 못튀잖아!

 

이당시 자이언트는 용뚫도 없고 정형화된 이동기 콤보 계발도 안됫을떄라

 

소서와 100미터 전력질주로 달려도 동시에 골인할정도로 개뚜벅이였다.

 

프록시에서 게릴라 위주로 쟁을할떄 항시 프록시의 뒤에남아

 

장판교의 장비처럼 적들의 어그로를 끌다가 개뚜디 맞고 마을부활하는게

 

이모의 주된일이었지 장비는 안듸지고 살아서 유비와 관우와 포옹을 했는데 이모는 항상 요단강을 건너며

 

하느님과 포옹을하고나서야

 

우리와 합류해야했지

 

이즈:(저~기멀리서)야 나먼저 갈게!

 

이모:아 ㅅㅂ 따라잡혔어 도와줘 이즈야

 

이즈:ㅄ 그러길래 말좀 듣지 ㅃㅃ

 

이모:어.. 어..! 야 늙병이다 함 싸우자!

 

당시 이겜 전설 늙병 3연에서 가장 전투력이 셋던건

 

전설이었고 그다음 이겜 마지막이 늙병 이었어

 

특히 초식이 많았던 늙병인지라 두명이서 6명은 우스울정도 였지

 

이즈: 어 그래? 함할까?

 

이모:ㅅㅂ 빨리와 흑정 다걸었어!

 

이즈:ㅇㅋ! 회전 가르기! 싀바 디져 회전가르기! 어? 안듸져? 그럼또 회전가르기!

 

아무리 초식이어도 6명정도되면 매우 힘들어 하지만 2명이서 상대할수 있었던 요인중 가장큰

 

이유는 자이언트의 흑정이 10초스턴 이었다는점이야 이모가 흑정만 잘걸면 내가 마무리하는 식이었고

 

스턴풀리고나서 줄어든 숫자를 설겆이 하는 식이었어

 

하지만..

 

이즈:어;; 야 얘네도 왜케 단단하냐;

 

이모:ㅅㅂ 빨리죽여! 곧 흑정풀려!

 

이즈: 어 ; 어 ; 안되겠다 탈출 눌러!

 

이모;ㅅㅂ 아까 썻어!!

 

이즈:마을에서보쟈 ㅃㅇ

 

이모:!@#@!$

 

이모가 뭐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무시하고 일단 튀었지

 

그러면서도 토크온으로 상황듣고잇떤 당시 프록시 최강 딜러

 

우버가

 

우버:형 ! 아무래도..

 

아 너무 오래썻넹 다음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