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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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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시선 -발레노스편-왜 자꾸 입장차이가 발생하나 생각해보다가 적어봅니다.
서로가 생각한 발레노스 점령전 <웰빙, 사신문> - 우리 발레노스 점령전 놀러나가자 - 어차피 우리가 가서 먹는거 아니니깐 괜찬잖아 - 어 이거 매드가 너무 얻어 맞은거 같은데? - 이만 빼자 철수 철수 <MAD> - 웰빙, 사신문 왜 발레노스 지었지? - 저기 님들 왜 오셨어요? - 놀러왔다는데 별 문제 없겠지? - 아ㅡㅡ 트란실 밀어주내 시발 더럽다 대충 서로의 입장이 이런 상태에서 양길드 생각이 다른데 그러다보니 웰빙과 사신문도에선 왜 이게 갑질이냐고 계속 따지는거고 매드에선 갑질당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거며 당시 많은분들이 기분 나쁘셨던거죠 그래서 그 뒤는 어떻게 되었는가? MAD부대장님이 연락오셔서 이거 갑질아니냐 서버 통제나 다를게 없다 특정길드 몰아주기한거다 라고 이야기가 나오길래 그런거 아니라고 그러려고 간것도 아니고 단순히 놀러갔는데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거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죠 MAD측의 의견인지 그분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모종의 제안도 하셨지만 그거야 말로 서버 통제며 갑질이 되는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거절하고 사과드리고 일단락 됐습니다. 근데 당시 용병으로 가셨다던 분께서(사막의 용병 -> 역린 -> 매드로 간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시 갑질 문제로 글을 올리셨네요 개인적으로 웰빙이 그날 발레노스간거 좀 아쉬운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의도를 가지고 간것도 아니란건 말씀드리고 싶군요. 갑질이란거 초기에 크게 당해본 길드원이 워낙 많기에 그 갑질 되풀이하려는 길드원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간단 요약> 웰빙이 발레노스 놀러간 행위는 작년 설 조카들 사이에서 놀아준다며 같이 놀아버린 철없는 삼촌과도 같은 짓 나중에 조카가 울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일단락됐음 근데 같이 놀던 친구들이 올해 설 다시 그때 이야기를 꺼내며 삼촌이 괴롭혔다라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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