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한 저에게도

이주일 전즈음부터 길드가 생겼네요 ㅎㅎ

다들 연합해서 칼페온이나 메디아를 가라고 하시는데

제가 규모가 작은 길드에 있다보니까

저희 길드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이렇더라구여

도전은 하고 싶지만, 그 도전이 실패 되었을때의 길드내의 사기와, 길드원들의 우려가

생각보다 크네요 ㅎㅎ

섣불리 연합, 동맹제의 했을경우 역동맹 역연합에의한 뒤통수가 따가울 수도 있을꺼같고요

공성이 필드로 이어질수도 있는 현재 시점에서는 조금더, 발레노스나 세렌디아라도 도전해서

입지를 다지고 힘으키우자는 의견이 대다수고요

즉, 이렇습니다...

한두분씩 떠나가는것 같은데

당장 저희 길드만 봐도 길드원 모으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길드에 들어가고 싶어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저희길드는 발렌시아가 나오기 전까지는 힘을 비축할꺼같은 분위기네요

생각하시는 것처럼 모든길드가 호전적이고, 쟁을 좋아하진 않아요 ㅎㅎ

저도 생각같아선 도전하고 싸우고 싶지만

의견이 좀 많이 갈리기는 하네여....

이부분에서 고질적인 문제는 떠나는 사람은 계속 생기는데

들어오는 신규 인원들이 많이 부족한거 같긴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도전을 위해서 다른 중소길드분들이라도 화이팅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