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 활성화는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사건의 요지는

 

쟁을 피하자 말자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초보 유저들을 괴롭히고

 

그런 충격들을 흡수 못하는  이 게임 시스템과

 

일부 유저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치사하면 너도 렙올리고 펄질해라

 

이런 논리인데

 

 

지금 길드 시스템에서 길드에 가입한 초보 유저는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과

 

일부 전투유저의

 

그저 그들만의 리그로 남고 싶은

 

유저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같이 게임하는 입장에서

 

참 힘이 빠지네요.

 

 

그리고 덧으로 한가지만 더

 

 

 

엄청난 템이 나오는 것도 아닌

 

만샤숲에서 세 명이 파티로 있었고

 

초보 유저분 혼자 있었는데

 

 

발키리 초보 유저 한명이 전투원 세명 파티가 사냥하는 것을 스틸해서

 

기분이 확 상하게 만들 만큼 존재감이 큽니까?

 

 

그리고 쟁 걸자마자

 

그저 논리가 약한 말로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태도는

 

객관적으로 봐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끝으로,

 

어쨌든 다들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

 

같이 좋게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