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월챗에서 제가 허니버터칩이 먹어보고싶다고 했더니...
한대칠라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어요.ㅇㅅㅇ)//


이틀후 
기대하고 기대하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킁킁 
이게 뭐냐옹? 
내꺼냐옹?
내꺼가 아니라는거냐옹?!!! 







사진이 돌아갔네요. 
귀찮으니까 'ㅁ' 함께 목운동해요 :D 

박스를 개봉하니 한대칠라님의 +ㅁ+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핡핡+ㅁ+)//





드디어 열어보니 
여러 과자들이 +ㅁ+............
센스쟁이 ㅠㅠ 










기대하고기대하던 허니버터칩까지!!!!
(저 사진을 찍고 허니버터칩은 사라졌다고 한다)










내꺼 아니면
흥흥! 상자라도 달라옹! 
상자는 내꺼다옹!! 










그 많고 많은 과자들은 
무려 반나절만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원래 간식 잘 안먹는데......)



다시 한번 한대칠라님께 감사하다고, 
잘 먹었다고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저희집 고양이 까미가 한대칠라님이 보내주신 상자에서 먹고자고먹고자고 합니다..... 상자도 감사해요!ㅋㅋ)



사진은 많은데 이미지 첨부가 5장이므로 ㅠ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