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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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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양손내가 어제 막방에 사냥하러
입구부터 험난한길과 사나운몹을 잡으며 막방을 향해 힙겹게 가고있는데 중간지점갔을때 양손이가 말을타고 길길길 비키라고 다급하게 그러길래 급한일인가보다하고 길을 열어주고 천천히 몹잡으며 막방에 도착... 사냥하고있는양손이...한마디하더군 훠이 훠이~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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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유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