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라고 했어야지

기존 작품의 설정 등을 갈아 엎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행동을 의미한다. 리메이크와 비슷하지만, 리메이크는 전반적인 틀에서 가급적 벗어나지 않도록 원래 내용을 수정하는 정도에 비해 리부트는 최소한의 고유 설정만 유지한 채 아예 기존 설정과 전반적인 틀을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180도 갈아엎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펄없 개새들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