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길게 안 쓸게요.

 

 

명예, 파괴자 분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조금만 더 감정표현을 부드럽게 하셨으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았을까 싶네요.

 

저 축검사 양쪽 길드한테 모두 실망했고요.

 

 

 

가장 죄송한건 300 길드 여러분 저를 믿고 따라 와주셨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각 양쪽 길드의 대표가 내린 결정에 서로 이해하지 않고 양보하지 않고 결국엔 각자 갈길 가겠다는 부분에 있어...

 

우리 300분들은 이제 갈곳이 없을거에... 안봐도 뻔한 결과인지라...

 

정말 죄송한마음에 300 분들 다시 볼수가 없네요..

 

정말 죄송스럽고... 3OOs 식구 여러분... 이제 못난저를 두고

 

안정적이고 편한 길드 들어가세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노력한 모든것들... 눈물 많이 흘렸네요 오늘...

 

너무 죄송합니다... 3OOs 식구분들

 

 

 

 

 

 

 

 

그동안 모든 세렌디아 서버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가장 고마웠던 늑대의방패, 자이언트헬싱형, 천국가이드님, 리비s님, 바람의검심켄신형, 마법e(PC방 식구4분..)

 

함께 같이 할수있어서 늘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