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각 상태에서 슬롯 번살이 가능해지는 업데이트 이후 저는 각성 스왑 매커니즘을 강제로 바꿧는데

기존 슬롯 번살이 안될때에는 사실상 번살이 3초 였다 하여도 5초 6초 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전환자세 - 약진 - 번살 - 깨비(스왑) OR 스왑(깨비) - 인사 - 그밟 - 스왑
- 전환자세 - 약진 - 번살 - 반복등등 결국 3초 번살 활용이 불가능 수준

위 패턴 이였기 때문에 사실상 번살 3초가 지속적으로 지금 슬롯 번살 이후 처럼 쿨 타임이 5초나 3초나 큰 체감을 못할 시기 였습니다

저는 슬롯 번살이 생긴 시점부터 각성 스왑(쿨2초) 매커니즘의 활용을 거의 줄이고
3초 슬롯 번살을 스왑 대신 대체하는 매커니즘으로 많이 활용 하도록 변경 했습니다
지금까지 옛날 스왑키에 익숙해진 몸이 이제는 스왑 대신 슬롯 번살이 몸에 익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매커니즘을 변경한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한 이유였습니다
가장 큰이유는 슬롯 번살 업데이트이후 3초 쿨타임 활용을 제대로 할 수 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기존 슬롯 번살이 없을때 보다 현재 3초 와 5초 쿨타임 차이가 얼마나 x신 같은 업데이트인지 설명 하겠습니다

*슬롯 번살의 사냥시 장점(너무나 많지만 대충)

- 비각 공격 스킬 이후 스왑키 대신 활용하여 번살 데미지(슈아경직) + 가르기, 일도, 진공, 검폭 그외 모든 각성 스킬 콤보로 연계를 각성 스왑키 대신 딜로스 없이 하도록 사용
- 한방 OR 모든 사냥터에서 3초 슬롯 번살로 이동기, 데미지, 각성 스왑등을 빠르게 타임 로스 없이 대체 합니다

전환 - 약진 - * 3초 번살(몬스터 처치) * - 스왑 - 인사 - 그밟(몬스터 처치) - * 이동(깨비, 깨비 베기, 암행 등)기 OR 공격기(섬광, 검폭, 단명 등) - 연계 각성 스킬(몬스터 처치) * - 3초 번살(몬스터 처치 OR 이동) * - 스왑 - 닌보 - 깨비 - 등등

전환 자세 기본 무빙기 이후 또 다시 전환 자세 없이 3초 쿨타임 일때는 번살을 사용하면 몬스터 처치, 슈아 이동기, 슈아 각성 스왑 등... 쉼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저는 슬롯 번살이 생긴 이후 사실 일반 스왑은 PVP 스탠딩 싸움각 에서나 상황에 따라 보면서 사용 하는 여부 정도이지 사냥시 거의 사용 안합니다

위 설명은 PVP 에서도 여러 조합상 3초 번살은 첫 번살 이후 스왑키로 전가 상태의 모습으로 마무리 하던 예전 3초 번살과는 너무 상황이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옛 시절의 3초 번살은 솔직히 3초마다 사용이 불가능 했고 빈몸 상태였기 떄문에 계속 사용하는것도 자살기가 될때도 있던 번살 이였습니다만....

현재는 본 스킬, 리부트, 비각 OR 각성 슬롯 번살, 검폭, 단명, 섬광 등을 통해서 지금 까지의 3초 본 번살은 너무나 다양한 사냥과 PVP에서 공격과 후퇴를 3초 번살로 끈김 없이 활용되는 상황이고
각성 스왑을 해야만 했던 슬롯 번살 이전의 3초와는 지금은 메커니즘 자체가 구시대로 바뀌는 업데이트일 뿐입니다

구 시대 전환 자세를 써야만 3초 번살을 했을때 보다도 이동기로써의 활용은 결국 5초로 변함 으로써 기동성은 더욱 활용도가 떨어진것 입니다
각닌으로 3초 번살은 쉼없이 이어지고 무아지경으로 내 컨트롤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해주는 가장 큰 중추돌 같은 역할이고 그로 인해 나머지 캐릭터의 움직임도 살아 나는것 이라 생각 합니다

에효....또 적다보니 길어지고 늘어졌네요
펄업 개xx ㅄ들은 역시나....
얘기하나 마다 입, 손만 아프네요
그저 한심해서 찌그렸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여러분

어떤 각닌분 글 보고 저도 3초 본 번살은 유지하고 경직은 5초든 6초로 바뀌는게 가장 현명 하거나
제가 제안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본 번살과 경직 삭제, 기본 번살에 슈아만 유지
본 그림자 가르기를 추가하여 현재 납도만 슈아인것에 풀슈아 띠우기로 바뀌면 6초 띄우기 본 스킬이됨
3초 번살 슈아(노CC) - 본 가르기 캔슬 콤보(띄우기 6초CC)
이렇게 선택권을 주면서 3초 번살 메커니즘은 돌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