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프 이후에 어제 오늘 pvp연습 해봤습니다만..

 

pvp의 핵심은 너프전에 제 개인적으로 해봤을땐 딜링 핵심 매커니즘은 "폭격" 이였습니다

 

 

패치전 싸움방식

 

(황혼, 정령, 유산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사용)

 

전방 공격형 콤보 : 비산 - 폭격 -  재앙 - 뿌리 - 폭격

후방으로 빠지며 공격하는 콤보 : 비산 - 폭격 - 재앙 - 폭격 - 뿌리 - 폭격

                                        비산 - 재앙 - 폭격 - 뿌리 - 폭격

 

패치전엔 크게 위와 같이 나뉘는데 패치후 일단 저 두개가 되지않습니다

즉, 자연스런 연계 싸움이 안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이전엔 스킬 사이사이에 폭격이 빈공간을 맺꿔줌으로써 자연스러움이 있었죠

 

패치후 싸움방식

 

(황혼, 정령 쿨 될때마다 사용 / 유산은 상황에 맞춰)

 

비산 - 폭격 - 재앙 - 뿌리

 

위 방법에 단점 말씀드리자면,

 

1. 자연스런 연계방식이 막힘으로써 적에게 캐치 당하기가 쉽다.

2. 스킬 사용 후 개인적인 체감으로 3~4초정도의 스킬구성의 빈틈이 있어 이후 가드만 해야함 (주력기 쿨돌고있음)

    이후 잡기 캐릭이 접근 시 쉽게 제압 당함 또는 가드하더라도 게이지가 높지않으므로 가드가 금방깨짐..

 

이래도 폭격의 쿨타임 생긴것에대해 큰 타격이 아니라고 방관하게 된다면 다크나이트의 pvp입지는 좁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