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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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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컸구나 인벤...몰라보게 달라졌어...
작년까지만 해도 사소한 어그로에 갈대처럼 흔들리는 너였는데.. 나도 너도 이렇게 세월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는것만 같구나...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 인벤아.. 난 항상 널 사랑했단다.. 물론 앞으로도 널 사랑할거야.. 이젠 너에겐 더이상 내가 필요 없겠지만.. 네가 있음에.. 내 인생이 존재했다.. |
이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