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은 나에겐 삶의 안식처였어

벤틀리 부럽지 않았지

씨앗을 심고 수확하듯 차근차근 인벤레벨을 올렸고

발끝에도 미치치 못했던 보딱까지 달아봤으니 말야

새해가 밝고, 난 간과했던거지

끼리끼리 모여지내는 인간들은 사회성이 중요하단걸

들판으로 갈래.. 더욱 더 넓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