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셧나요?..

이제 여름과 가을이 혼재하는 듯한 느낌이군요..

낮 동안은 아직 여름의 기운이 남아있는데 아침과 저녁은 가을의 느낌이 드는..

업데이트 일자가 가까워지니  점점 정보의 추가가 빨라진듯하네요..

이번에는 코에이 대항 홈페이지에 없는 내용을 추가해볼까하네요..

 

아래의 파일은 개발진에서 플레이한 내용의 스크린 샷입니다..

가나돌중에 하나인 하이레딘..


이제껏 모험은 참 쉬웠져?.. 미르의 내용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

이제 스스로 모험의 힌트가 되는 단서들을 모아서 해답을 찾아갑시다..(인디아나 존스가 되어야하는건지..)

포트시 은광 발견같은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모험가가 엘도라도의 전설이 실화였다고 증명할 수 있는 결말에

이르렀을 경우 그 영향으로 세계의 귀금속  은의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모험가의 발견이 단순 개인의 발견물수 증가에 그치지않고  월드내에까지 그 영향이 미치게 되는군요..
 

새로운 이벤트의 시작!.. 이제 잉글의 영웅은 프란시스 드레이크?..

 1588년 아르마다 해전

잉글랜드 여왕 :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나는 그대들에게 자신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잉글랜드의 명운과 나의 생명을 맡아서..

 

그리고  마젤란의 세계일이후 수년후 한 남자가 다시 세계일주를 달성했다..

그의 이름은 프란시스 드레이크  잉글랜드의 사략해적..

 

고든 :  라이자님의 부관으로써  절대 질수없다!..

선박의 내구와 선원수 행동력이 이제 수치로 표시가 됩니다..

좀더 알기 쉽게 된듯하네요..

 

새로운 선박부픔으로 만든 선박..

이게 바로 블랙펄이다 !!(검은 선체)..

 

새로운 악기들로 연주회를 열어봅시다 ^.^..

 

 

가나돌의 전투는 인스턴트 배틀형식입니다..(기존의 배틀켐페인 식으로..)

참전은 몇번이나 가능하지만서도  국가공헌증을 소모해야만 참가가 가능합니다..

즉.. 국가에 공헌을 한 사람들만이 참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남아도는 국가공헌증이 이렇게 소모되는군요..)

소모되는 국가 공헌증은 가나돌의 등급에 따라 틀려지면 난이도가 높은 상대일수록 보다 많은 공헌증이 필요합니다.

단.. 참가자 전원이 공헌증을 소모하는게 아닌 함대내의 한명이 공헌증을 지불하면 그 함대 전원이 참가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의 던전 승선권처럼..)

그리고 도전 상대(가나돌)은 특정시대가 바뀌면 그 상대 역시 바뀌게 됩니다..

특히 상급 가나돌은 사기적인(원글은 엄청난 내구(체력 ^^?))내구에

방어력도 엄청나서 내구가 거의 깍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개발자 본인들이 답한 내용입니다..)

또한 가나돌 전용스킬(스페샬 스킬)을 사용까지 사용합니다..

지금껏 개발팀 내에서도 도전을 해본바로도  쉽게 꺽을수 없다고 하네요..

 

신규로 등장하는 선박은 총 9척입니다..

스크린샷으로 본건 9척이 아니었던걸로 보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건조가능할듯하네요..

개발자왈 : 패키지 특전 혹은 특정 가나돌을 쓰러트려야만 입수가능한 부품이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가나돌 많이 도전해라!.. 란 뜻이군요..)

                  조건이 상당히 어려워서 업데이트 되자마자 바로 건조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몇몇 선박의 경우만 그렇고 대부분의 경우는 기존의 방식대로 건조가 가능합니다..

                 챕터2 개발은 이미 하고있습니다..

                  큰틀의 아이디어는 개발진에 의해 진행되지만서도 세세한 부분은  플레이어의 의견을 도입했습니다.

                  2nd age이후에도 유저의 의견을 들을수있는 앙케이트는 정기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모든 시간적인 세계를 펼칠수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싶군요..

                  과거로는 바이킹선을.. 미래로는 증기선까지..

                  (결국 증기선도 도입하고싶단 애기군요..)

 

 

 [추가 글입니다..]

 가장 난이도가 낮은 가나돌  : 고든

(트레져 박스에서 뽑은 갤리온인지?.. 내구가..   이제 엔피시도 트박 선박을 사용하나보군요 ㅡ.ㅡ.)

(클릭해서 화면을 확대해서 봐야 잘 보일듯합니다..)

 

사용되어진 선박 :  로얄소블린(너 진짜 범선 맞어?..) , 라 쿠론,   제이아드라

 

가나돌의 난이도가 어떨런지 다들 궁금할듯하네요..

진 삼국무쌍을 해보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알수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일단 코에이가 만든거니..)

보스 엔피시가 아닌 일반적으로 나오는 자코(쫄?..) 엔피시 조차도 기본적으로 직격저지를 사용하는군요..

그리고 여기에 나온 보스 엔피시인 고든(잉글 이벤트에서 나오는 라이자의 부관?)입니다..

보스 설명에서는 포격계 엔피시라고 하네요..

일단 상급 가나돌은 아니고 일반 가나돌입니다..(최하급 보스몹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