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항온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

노젓기 좋은 날씨에 노젓기 좋은 장소를 가야겠죠?

처음으로 팁게시판에 글을 써보네요.

노젓기를 하면서 멀리 안나가고 근처에서 뱅글뱅글 도는 지형을 발견하여 이렇게 소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암스테르담 입니다.


그럼 아래부터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위 그림대로 해놓고 그냥 두면 됩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뱅글 뱅글 돌게 되요.





이제 안심하고 볼일 보시면 됩니다.
가끔 선원 밥과 피로도 체크만 해주세요~


근데 가끔 이탈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는 돌풍을 맞았거나 아래 그림처럼 왼쪽으로 자동으로 안꺾고 오른쪽으로 꺾었을 경우에요. ㅠㅠ



근데 돌풍은 그렇다 치더라도 오른쪽으로 꺾여서 이탈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돌풍은 부관으로 커버하면 좋아요~

벽에 부딛히면 암초에 걸렸다고 하면서 선박의 피가 달아요 ㅠㅠ
소량의 목재를 챙겨주세요~

그럼 순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