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가을 바람과 함께 다시 찾아온 DDA의 부길드 마스터 페닉시오입니다.
8월 오프 모임을 끝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반가워 해주실꺼죠??

 

우리 DDA길드는 폰토스 섭 시절인 2009년 8월 8일,
현 길드마스터 을비야님께서 길드를 창립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재 1기의 길드원들이 많이 남아 있지 않고,
전 부길마님마저도 장기 미접속으로 인하여 자동 탈퇴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입길원이 들어오시면 그만큼 잠수타는 길원이 생기는..
점점 시베리아처럼 변해가는 썰렁한 길드를 재미있게 꾸며줄 새로운 길원을 모십니다.(제발 많이 많이 낚여주세요^^)

 


-0- 길드 현황

 

현재 총 13명이 항해, 잠수, 모험, 군렙, 도굴(!?), 남만올인, 뻘짓 중이나..
그 13명이 동시에 접속 한 적은 아마도 없는 듯 합니다 ^^;;
또한 접속을 해두 무한 잠수를 타는 분들(좀 찔리네요;;) 로 인해
길원들에게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는(혹은 대답이 뒤늦게 오는) 상황이 오는 기현상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당장 길드에 가입을 한다고 해도 복작복작 시끌시끌한 길드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자주자주 접속을 하시는 분은 보통 3~5분 정도로 세상 돌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는 나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접속을 해도 아무도 없는 그런 일이 있을수도;;)

 

먼저 길드원의 직급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DDA길드는 접속률이 좋은 길원분들을 모두 임원화하여 사랑과 애정으로 길드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리 2선(3선두 유력) 길마 : 을비야
부길마 : 가람바람뫼, 페닉시오
모험부장 : Poppy
수탈부장 : Cafelatte
여성부장 : raska
콜센터부장 : 무늬만우성
가정평화부장 : 실버핸드
천문부장 : |무지개의|이리스

 

길드원 각자의 성향에 맞게 직급을 나눠놨으면, 절대로 길마님이 혼자서 농땡이 치려는 의도는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길마님이 부재 중이여도 길원들의 자립십을 길러주고,
잘 돌아가는 길드를 만들고자 하시는 길마님의 고뇌라고 생각합니다만;;
나도 한자리 꿰차고 싶다 하시는 분들 DDA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페닉시오의 특기..프리허그^^)

 

 

-1-

 

DDA의 참뜻. DDA의 모토. DDA가 나아갈 길.

대항 드림 아이돌, 라고 읽어주면 땡큐고,
대항 돌아이 아새끼, 라고 읽혀지면 심란한데,
정식 발음은 따, 입니다.

 

어느 나라 어디서건,
정직하게 바른 말하면,
따, 되기 십상인 요즘입니다.
기껏해야 너 잘났어, 라는 소리나 듣고.

 

하지만 아직도 인류 문명의 저변에는,
알량한 재주보다는 인성을 보고,
사소한 이익보다는 공익을 생각하며,
법에 이르기 전에 도덕을 지키며 사는,
그런 사람들이 숨쉬고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아마도,
바보, 라고 불리우고 있겠지요.

 

그런 분들과 함께 게임하고 싶어서 창설한 길드,
그것이 DDA 길드입니다.

 

게임 내적인 이야기 보다는,
그 외적인 더불어 살아가야할 현실 세계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고,
인문교양이나 철학, 문학, 사회, 경제, 역사, 정치, 문화 등의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소소한 직장에서의 에피소드라든가,
상사를 몇 번이고 강제 윤회 시키는 쉰소리도....

 

 

-2- 가입 신청 요건


가입 신청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0) 게임과 현실을 구분할 줄 알며, 게임을 접을 때는 즐거웠다고 말할 수 있고,
접는 사람에게는 그 동안의 추억을 감사히 말하며,
현실 세계에서의 안녕을 기원해 줄 수 있는 분.


1) 새누리당에 뭥미 조중동에 니미를 붙일 수 있는 적절한 어휘구사력과 양심을 지니신 분.

 

2) 필요에 따라 문어체를 구사가 가능한 지적 수준을 가진 분.
동시에, 비평, 비판, 비난의 의미가 각기 다름을 어렴풋이 알거나 알고자 하시는 분.


3) 게임 상의 국적보다는 길드를, 길드보다는 같은 섭의 유저를,
같은 섭의 유저보다는 개인의 행복 추구를 우선할 수 있는 분.
다만, 개인의 행복 추구를 위해서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킬 수 있는 분.

 

4) 길드 규약을 준수할 수 있는 분.

 

 

-3- 길드 규약

 

길드 규약입니다.

 

0) DDA 길드는 자유 민주 다국적 길드이며,
DDA 길드의 모든 권력은 길드원으로부터 나온다.

 

1) 특정한 안건(길마 탄핵, 부길마 선출, 길원 제명 등등)에 대한 표결 원칙.
>>> 길마 5표, 부길마3표, 길원1표를 가진 불공정(?) 표결입니다.
길원의 의사를 반영함과 동시에, 의결의 추진력을 가하기 위함입니다.

 

2) 양보의 원칙.
>>> 물물 교환이나 특정한 의견 대립에 있어서, 한 걸음씩 뒤로 물러나서 끝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양보의 원칙 을 정합니다.


이건 길드 내 사람들뿐만 아니라, 타 길드원과 이야기를 할 때도 소모적인 분란보다는,


간단히 끝낼 수 있을 때 양보와 사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길드에 세가 없을 때나, 세를 가졌을 때나 한결같이, 누구를 힘으로 누르려고 하기 보다는

대화와 타협 혹은,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를 우선으로 합니다.

 

3) 접속, 접종 시 안녕 인사의 원칙.
>>>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안면 도장 찍기, 들고 나는 자리 깨끗이 하기, 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접속과 접종 시는 반드시 길드창에 간단한 인사라도 남기기 바랍니다.

예) 귀엽고 깜찍한 동시에 총명한 길마 을비야 접.
쥐색휘 잡으러 갑니다. 접종.
어제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구텐 탁.
앗사라무 아라이큼.
헬로, 하우 아 유. 아임 파인 땡큐, 앤드 유?....아 쓸 필요 없는 건데 습관적으로...


4) 상경하애의 원칙.
>>> 웃어른을 공경하고, 손아랫사람을 애정으로 감싸주시기 바랍니다.
10 살 내외에 같이 늙어간다고 하지만, 열 살 넘게 차이 나는 분에게 험한 말이 오간다면,


아무리 길원이라고 해도 보호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가 10살 이상의 연장자임을 안다면, 한 걸음 물러나시기 바랍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옹급 유저에게는 무조건 물러나십시오.
또한,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손아랫사람을 무시하지 말 것이며,


나이만큼의 경험과 그 지혜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길드 가입시 구체적인 나이를 묻지 않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상대의 품격을 느끼고, 나이를 유추해 보세요.)

 

5) 표준어 구사의 원칙.
>>> 평상시 통신어에 제재를 두지는 않겠으나,


길드 내 회의 시, 혹은 특정인과의 설전 발발 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표준어를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표준어에는 기준이 되는 힘이 있습니다.

 

 

-4- 길드 가입 방법

 

1) DDA 길드 규약을 포함한 길드 모집 요강을 다시 한번 정독합니다.

 

2) 세비야의 길드관리국에서 가입 신청을 하며, 길드 가입신청시의 암호는, <올레!>입니다.
암호 미기입시, 가입 승인 인터뷰조차 시도하지 않습니다.

 

3) 길드마스터 을비야님, 또는 우리 길드원들과 간단한 담화 후 승인해 드립니다.
가입 상담은 을비야, 통역여비서, 마에스트로, 가람바람뫼, 산들소년, Poppy, 페닉시오,
 raska, 실버핸드, 폐폐, 무늬만우성, 레어티스 등의 유저에게 수시 귓말을 주세요.

 

4) 유저해적 및 사략해적 지망생도 가입에 차등을 두지는 않으나,

길드마스터의 승인 퀘스트 1
(길마에게 자신이 유저해적을 해야 하는 이유 다섯 가지 이상을 제시하여 설득시킬 것.)

길드마스터의 승인 퀘스트 2
(길마와 일대일, 길마 범선-요청자 갤리로 5판 중 한 판 이상 승리, 길마 갤리-요청자 범선으로 전승할 것.)

를 얻은 후에 시작하길 바랍니다.

영업 및 쟁 중에 입을 무겁게 할 것이며,
상클 이하 털지 말 것,
양민 유저 재탕하지 말 것,
현상금 꼭 들고 다닐 것,
한 달 결산으로 영업으로 번 돈 1/5를 초보 유저를 위해 사용할 것,
어떠한 경우에도 욕설하지 말 것, 등이 전제 조건입니다.
다클 유저의 가입은 받지 않으며,
원투클 유저를 환영합니다.

 

 

P.S 1: 창고캐와 부캐는 가입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P.S 2: 초보라도 쪼렙이라도 가난하더라도 열심히 대화하고 항해하고 길납에 성실한 그런 분을 원합니다.

P.S 3: 미성년자는 항해도 좋지만, 공부에 더 열중하시기 바랍니다.

 


-5-

우리는 서로를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익명의 바다에서 익사하는 것을 막아준다.

DDA.
 
-DDA 부길드마스터 페닉시오-

 

P.S : 본 길드는 가족과 같은 길드를 지양하며,
남이라 할지라도 서로 배려할 수 있는 길드를 지향합니다.(오타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부록. 2차 오프라인 정모 후기


1. 가람바람뫼 님


두번째 모임이군요

 

지난 번에는 종각에서 뵈었는데,
이번엔 경복궁 내 민속박물관에서 만났습니다.

 

여친에게 게임 모임을 경복궁 답사로 시작한다 했더니,
"거 참 재미있는 모임이네" 라고 한마디를... -_-;

 

귀엽고 깜찍한 동시에 총명한 길마님의 뒤를 이어 맹활약 중이신,
도도하고 지적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시는 페닉님과
언제나 귀염이 묻어나는 랏짱,
그리고 늘상 이야기만 나누다가 처음 뵌 파피님, 반가웠습니다.
챗창으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왠지 저보다 어리시다고 판단했었는데(20대 후반 정도),
형님이셨던 ;;;
인상이 참 푸근~ 하고 대인배의 풍모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입회원을 강조하시던 레어티즈님도 지적이고 센스가 있으시다는 느낌?
다른 분들 배고플까봐 만두를 사오시다니 ㅎㅎ
날씨가 안 좋아서 그랬지,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같은 궁궐 답사 저도 참 좋아하는데(전공 때문에 다른 포인트로 ;;;),
오래만에 온 궁궐은 참 좋더군요. 고느적하고 번잡하고 시끄럽고...(중국인들 -_-)
역시 대항해시대라는 역사물의 컨텐츠와 우리 역사의 시대상이 어우러져,
다들 하시는 말씀이 많으시고, 또한 파피님의 가이드 감사합니다.
파피님과 페닉님은 오랜만에 집을 다시 찾아오신 느낌이시겠죠.(마부와 무수리...)

 

주말 종로와 이어지는 삼청동 길을 걸으니,
참으로 번잡하고 길을 헤메었었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주 중 항상 복잡하고 바쁜 나날을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나마 재미있으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거니는게 얼마나 반가운지요.
그리고 물어 물어 찾아간 팥빙수 집, 희동아 엄마다 였던가요.
나중에 여친 데리고 꼭 다시 가보겠습니다.
레어티즈님 덕분에 맛집 하나 물어가네요 ㅋ

 

왠지 게임 길드 모임이다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는데,
저희는 오히려 게임 얘기는 덜 하고,
서로가 소소히 사는 얘기, 정치 얘기(!?), 바다 건너 이웃나라 얘기 등을 나누니,
게임 길드 모임 같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ㅎ
언제나 그렇듯, 말빨 좋은 귀여운 랏짱의 이야기에 매료되신 분들이 생기고요 ㅋ

 

귀엽고 깜찍한 동시에 총명한 길마 을뱌님이 안 계셔서 조금(?)아쉬웠지만,
다음에 우성님, 라떼님, 폐폐님, 이리스님도 같이 뵙길 바랍니다

 

->지각 후기 가람님..미워요..흑
 그리고 무수리가 아니라 페닉이는 중전.. 혹은 공주쯤 되었을꺼라 믿습니다..
 겜상에서도 매일 졸리다고만 하시더니.. 역시 오프모임에서도 졸리다만 연발하신..(그나이는 아직 청춘입니닷!!)
 다음에는 꼭 아침까지.. 밝은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귀가할수 있도록..

 


2. Poppy님


나름원로길원이라고 자부했으나 정모 한번 빠져서 소외감을 느껴왔고 새얼굴과의 조우를 두려워함도 잠시,
페닉님이 하이톤돌고래음색으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서먹함을 해소해 주셨습니다.
또한  애니주인공이 현신한것 같은 랏짱의 귀여운 외모, 내일 모레 마흔을 바라보는 배불뚝이 아져씨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밖에 가람님과 티즈님도 저에게 좋은 첫인상을 각인 시키시며 신사의 품격을 느끼겠금 해주셨습니다.
비록 길마님이 일신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셨으나, 나머지 참가길원들은,
경애하는 어버이 길마님의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민족의 크나큰 영광 그 자체임을 깊이 인식하고
당신의 자애로우심과 빛나는 업적을 입이 닳도록 칭송하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정모를 가졌습니다.
날씨도 무척 더웠고, 오후 일찍 만나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다니느라 강행군이었지만,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서로 웃고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영혼을 팔았다고 하셨으나.. 길마님의 칭송이 짧다고 밖에는..ㅎㅎㅎ
 살포시 팔짱을 낀것에 당황해 하시는 모태솔로 파피님..
 다음에는 꼭 프리허그를...^^

 


3. Cafelatte님


해운대에서 니키니를 구경한 멋진 정모!!

 

->후기를 요청하는 문자에 아주 간단히 대답을 해주셨네요.
 문론 비키니 언니들을 아주 흐믓하게 바라보는 라떼님과 을비야님을 직접 목격을 했지만
 이건 아니잖아욧!!
 담에는 이런거 안봐줘요~~

 


4. raska님


우리길드 두번째 정모! 참가하고 왔습니다 ㅇ_ㅇ/
한국에 휴가나가는 날짜에 맞춰서 열어주신 길원분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두번째 정모엔 참가 못할줄 알았는데...

 

저번 정모는 종각이었는데 이번에는 경복궁에서 만나서, 박물관 구경도 하고... 맛난 빙수를 먹으며 수다도 떨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긴 하지만 우리길드 정모는 수다로 시작해서 수다로 끝나는것 같아...
길챗에서도 시끄러운데 뭐 그리 할말들이 많은지. (라고 해도 그 수다의 반이상은 나지만!)

 

파피님과 레어티즈님을 처음 뵈었는데 두분다 아주 재밌는 분이셨어요.
파피님은 말을 사랑하시는 분이고.. 레어티즈님은 섭외의 달인?(갸웃)
저의 NO.1 저만의 은교인 패닉언니는 여전히 발랄하시고,
가람님은 언제나 처럼 계속 졸립다고 하시고(...)
길마님을 못뵌건 좀 아쉬웠지만 바쁘시니 어쩔수 없죠.
언제나 길마님을 놀리는 저이지만 까와 빠는 종이한장차이(꺄르륵)
비가 좀 추적추적 오는 날씨여서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또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땐 또 새로운 신입길원을 잔-뜩 받아서요>_

 

->내사랑 랏짱~~
 언제나 귀여움 가득한 랏짱은 울DDA의 활력소라는...
 어머님의 마법의 풀릴까봐.. 일찍 들어가셨지만 마음만은 아침까지 쭉 같이 있었을꺼라 믿어요~~
 다음에 한국에 오면 꼭 다시 만나보아요~~

 


5. 페닉시오

 

첫 만남은 언제나 설레다.
그게 누구이든.

 

두번째 만남.. 혹은 첫 만남..
하나의 공통 관심사로 모여서 인연이 된 사람들... 참으로 재미있다..
토요일의 만남이 일주일 전부터 설렌다..

 

간간히 뿌리는 빗방울로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만남은 즐거웠고..
10센티가 넘는 힐에 발이 아푸고 무거웠지만.. 만남은 행복했다..

 

1박2일..
아니 무박2일에 가깝다구 해야하나..

여전히 너무나 귀여웠던 랏짱..언제나 랏짱은 인형같음^^
곰돌이푸 2탄의 수줍은 파피님..다음에는 반드시 프리허그를(웃음)..
여전히 곰돌이포스 가람님... 여친이야기로 너무 놀려서 미안해요..
매너좋은 레어티즈님.. 강북에서 강남으로.. 다시 강북으로.. 그와중에두 드라이브도 시켜주셨던 매너...^^
부산사나이 카페라떼님.. 너무 피곤한상태로 만나서 재미있게 놀지도 못했네요. 담에 또 만나요~~
DDA길드마스터 을비야님..피곤한 을비야님을 서울에서 부산까지 너무 끌고 다녔네요..지난번 만났을때보다 이번이 좀더 귀여웠다는..ㅎㅎ

 

짧은 만남의 설렘.. 아쉬움은 뒤로하고
다음의 만남..또 다른 인연을 기대해본다..
다음은.. 만남의 횟수가 늘어난 만큼 좀 더 반갑고, 좀 더 설레일까?

 

 

6. 레어티스님

 

정모후 겜에서 뵈적이 없는..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정모후 접속이 끊긴 레어티스님을 위해 우리는 여성 길원을 원한다.,.(강력히 길마님이 주장하셨음)

후기는 올라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