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는 피스트딘이 나와서 육성해보고 '맨땅에 30렙부터 피스트딘으로 키우기' 공략을 적었습니다.

시즌3에는 새로운 모자이크 어쌔신 빌드가 해보고 싶어서 맨땅으로 어쌔신 시작해보고 팁을 적습니다.

(하드코어 1호기 82렙 카생에서 사망, 2호기 현재 61렙 지옥 난이도 입성)

기존의 트랩 빌드는 노말에서 불의 파동으로 키우다가 악몽 난이도에서는 번개파수기로 전환하는게 일반적인 육성법입니다.

저는 번개 속성으로 변환하는 걸 비추천합니다. 나아가 지옥 난이도 3막까지는 불의 파동 빌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노말 난이도에서 불의 파동은 이견이 없고

악몽 난이도에서부터 화염 면역이 조금씩 나오는데 몇 종류 없습니다.

2막에서 하수도에 불타는 망자 마술사(불 해골 마법사)- 통찰 용병으로 처리

4막이 좀 까다로운데 지옥군주가 화염내성이 높은 편이고, 파멸의 기사가 화염 면역이라서 힘든 편입니다.

통찰용병, 정신폭발과 그림자망토, 죽음 파수기-시폭을 활용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금씩 처리하면 됩니다.

그럼에도 번개파수기로 하지 않는 이유는

5막이 대부분 적들이 화염 속성에 취약하기 때문에 번개파수기 보다 사냥이 훨씬 빠릅니다. 버닝소울도 쉽게 잡습니다.

특히 카우방에서 번개파수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효율입니다. 

지옥 난이도 입성 전에 장비파밍이 필수적인데 4막 혼돈의 성역(카생)만 포기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불의 파동이 사냥이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카생 퀘스트 1번만 고생하면 공포의 영역이나 카우방에서 번개파수기 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지옥 난이도에서도 3막까지는 번개파수기 전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옥 1막에 진입하면

번개파수기는 번개 면역이 뒤섞인 무리에서 번개파수기는 삽질이 심한 와중에 시체가 하나 나오길 기다리거나

결국 화염작렬로 하나씩 처리해야됩니다. 사냥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불의 파동은 트랩을 깔고 빙글빙글 돌다가 화염면역만 남으면 버리고 이동을 반복해서 빠르게 사냥을 할수 있습니다.

특히 지옥 2막 때문에 불의 파동을 유지를 추천하는건데

오아시스 맵에서는 TC는 좀 낮지만 화면면역이 없어서 불의 파동으로 파밍이 잘 됩니다.

신비술사의 협곡의 TC가 84로 두번째 입니다. 창던지는 고양이가 화염면역이지만 나오는 빈도가 적고 나오면 무시하거나

리방하면 됩니다. 심지어 탈라샤 무덤도 조합에 따라 화염면역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퀘스트 밀때는 번개파수기는 구더기 소굴에서 불의 파동은 비전의 성역에서 각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 별 차이없다고 봅니다.

3막도 불의 파동이 우세하다고 보는데

번개 속성 면역이 다수 등장하는대 반해  화염 면역은 2단 우상족, 거미 동굴에 거미 한종류, 쿠라스트에 광신도 정도입니다.

3막 대부분 필드에서 불의 파동으로 쓸어버리고 남는 애들은 그림자 망토+투지 이속+버스트로 따돌려 버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