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릴 좋아 했었죠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눈물날 것 같은데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원하고 또 원하죠

이 노래 들으면 감성에 젖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