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저 찧었을 때 느낌이 1개 정도 금간거 같았는데 갈비뼈 2개 금이라니...

당일날 밤에 응급실에 엑스레이만 찍고 다음날 초음파 진료까지는 타박상 진단이 였는데 

1주일 뒤에 다시 초음파 찍으니 미세골절 진단으로 바뀐

갈비뼈 미세골절 같은건 기브스도 안되고 뭐 다시 붙을때까지 몸조심해라 말고는 없던데 

움직이거나 누울 때 옆구리에서 둔탁한 느낌의 통증 그리고 젤 슬픈건

화장실에서 변선생님 영접할려고 배에 힘줄 때 금간거 뿌라질까 이게 젤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