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퇴근하고 부모님 댁에 들러서

컴터 책상 모니터 걸상 새걸로 싹 갈아서 설치해드리고,

"엄마 요즘 어르신들 디아도 하시던데 해보실레요?"

떡밥을 던졌더니...

고생했다고 밥먹고 가라고 하셔서

밤 열두시에 밥먹고 조용히 귀환...ㅎㅎ

風樹之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