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무리해서 오른쪽 다리가 조금 아팠는데

그래서 뭔가 느낌이 다른가? 했더니

장례식장 도착하고 보니 한쪽은 라코스테, 한쪽은 아디다스..


졸지에 버선발로 뛰쳐나온 사람이 되….


예전에도 가끔 이랬어도 늘 계단에서 알아차렸는데

이만큼이나 신고 오다니.. 세월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