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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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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2025년 12월 23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1. 60세(여), ·65세(남) 이상은 렌트 거절? →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이슈화되면서 차량 대여 거절하는 업체 늘어.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의 조사에서는 70세 이후부터 주의력·기억력·시각탐색능력·상황지각능력이 평균적으로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경) 2.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 왜? →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 한 달간 5만명 감소. 선호 지역이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였고, 분양가 상승, 대출 규제 강화로 사실상 청약 문턱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 (한경) *2021년 이후 청약통장은 한 해 48만~85만명씩 꾸준히 감소... 청약 적령기 인구 감소 탓으로 봐야 할 듯 3. 국방비 ‘천조국’(千兆國) 미국 → 미국 국방비는 2011년 1000조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9010억달러(약 1334조원)에 달한다. 전 세계 국방비의 40%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1위로, 2위인 중국과의 격차는 3배 이상, 한국의 60배이다.(한경) 4. 다시 청와대 시대 → 지난 9일부터 이전 시작, 현재 부속실과 의전비서관실을 제외한 대부분 기능 이전 완료.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공식 업무. 이전 비용 청와대-->용산 800억, 용산-->청와대 복귀 259억, 국방부 용산 복귀 238억 등 1300억 원 허공에... (문화) 5. 병 찾으려다 병 키울라... CT 방사선 → CT 촬영 건수 5년간 33.3% 급증. CT 1회 방사선 피폭선량은 최대 10mSv로, 연간 피폭량이 100mSv를 초과하는 경우 암 발생 위험이 0.5% 증가... 지난해 반복된 CT 촬영으로 연간 100mSv를 초과한 사람은 4만 8,071명.(한국) 6. 트럼프, ‘케네디 센터’를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변경, 케네디 가문 사람들은 격분 → ‘트럼프 잔여임기 내내 싸울 것’ 밝혀. 케네디센터는 본래 ‘국립문화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추진되다가 1963년 케네디 암살을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중앙) 7. 日 국민들, ‘판다 쯤은 없어도 그만’... → 다카이지 총리 취임 두 달 지지율 70%. 1978년 조사 이후 취임 두 달째 지지율 70%는 3번째. 내년 도쿄 우에노 동물인 판다 반환 이후 일본 내에서 판다가 사라지는 이른바 ‘제로 판다’ 상황을 맞게 되지만, ‘중국 측 협력을 얻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6%, 반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는 70%에 달해,(서울) 8. 5년 새 커피 수입가격 280% 올라 → 최고 환율 속 ‘수입 물가’ 폭등... 커피의 경우 국제 시세 급등으로 달러 기준 수입 단가가 5년간 3배로 뛰었고, 여기에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원화 기준 수입 가격은 같은 기간 거의 4배 수준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9. 뽀빠이는 왜 시금치? → 애초 스토리에서는 특정 음식을 먹고 힘을 내는 설정이 아니었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당시 인기 있던 만화영화 주인공 ‘뽀빠이’를 활용한 것으로 시금치 통조림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설정으로 바꾼 것이다.(문화) 10. 올 ‘수출 7000억 달러’ 목표에 169억 남아... 달성 가능성 커 → 12.20일까지 누적 수출은 6831억 4600만 달러로 목표에 168억 5400만 달러만 남겨뒀다. 지난해 12월 21~31일 수출(211억 달러) 수준만 유지하면 7000억 달러를 42억 달러 이상 웃돌게 된다.(아시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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