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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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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2025년 12월 24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첫 상업 우주발사 실패 →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 브라질 우주센터에서 이륙 30초 만에 이상 발생, 지상 추락. 회사의 공식 유튜브 생중계도 1분 만에 중단... 한빛-나노는 브라질·인도 고객사의 소형위성 등을 지구 저궤도로 수송해 줄 계획이었다.(서울) 2.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절반도 안 돼 → 44.1%...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2022년 조사의 61.7%보다 3년새 17.6%포인트나 하락... .(헤럴드경제) 3. 한국 석유 비축량 210일분 → 최근 석유공사 비축물량 1억톤 돌파... 이는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양. 정부 비축 외 민간 비축량 9500만 배럴을 합치면 비상시 210일(국제에너지 기구 권장량 90일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세계) 4. 김우빈-신민아 결혼, 법륜 스님 주례사 → ‘우빈 군은 한때 건강이 좋지 않아(비인두암) 어려움을 겪었는데, 민아 양은 공양미를 머리에 이고 경주 남산 관세음보살 앞에 가 종교를 넘어서 함께 기도를 했다... 정말 깊은 인연의 결과‘.(한경 외) 5. 지방 사립대의 현실... 학생 줄면 학과 폐지, 교수들이 대리 시험 → 광주 모 사립대 교수·조교 4명 벌금형. 이들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지 않아 재적 될 학생들을 대신해 답안지 작성했다고.(동아 외) 6. 일반 국민 82.2%, 임산부 배려한 적 있다 → 반면 임산부의 56%만 배려 받은 적 있다고 응답. 인구보건복지협회 조사. 인식 차가 26.5%포인트로 큰 셈. 임산부 배려 점수는 69.1점으로 전년 대비 6.2점 상승했지만 임산부가 매긴 점수는 64.9점으로 되레 2점 하락.(중앙) 7. 올 국내 극장가 1억 관객도 겨우... → 21일까지 누적 관객 1억 56만250명... 2022년 1억1200만 명, 2023년 1억2500만 명, 2024년 1억2300만에 크게 미달. 이마저 ‘주토피아2’, ‘귀멸의 칼날’ 등 외국 영화 덕분. 신작 급감하는 내년이 더 걱정...(문화) 8. ’서울 집값... 위험하다‘ 한은의 경고 → 서울의 아파트시가총액은 지역내총생산(GRDP) 대비 7.1배를 기록한 반면 지방 0.8배로 GRDP 규모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은은 자산가격이 고평가될수록 금융의 중장기적 위험이 커진다고 보고 있다.(한경) 9. 패딩, ’드라이 클리닝‘하면 보온력 떨어진다 → 드라이클리닝 세제는 거위나 오리털의 ‘유지분’을 녹여 패딩의 숨이 죽거나 열 차단 성능을 크게 저하시킨다. 미지근한 물에 다운 전용 중성세제로 ‘울코스’나 ‘란제리 코스’로 단독 세탁해야 한다.(동아) 10. ‘팩트 시트’는 ‘핵심 정리문’ → 문체부·국어원, 외래어 15개·전문용어 62개 등 77개 용어 새로이 우리말 표준안 마련. ▷'오제이티(OJT)'는 '현장 실무 교육'으로 ▷'빅샷(big shot)'은 '유력 인사' 또는 '핵심 인물' ▷'플롯'은 '구성', ▷'크로마키'는 '화면 합성 기술', ▷'쿠키 영상'은 '부록 영상'으로 표준화됐다.(연합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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