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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22:29
조회: 1,014
추천: 3
드디어 수수를 맞췄습니다. 뉴비 수수 사용 첫소감.![]() 드디어 디아블로2에서 처음으로 수수께끼라는 아이템을 써보네요. 뼈대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부케도 키울꺼라 메이지 플레이트에 직작 했습니다. 수수께끼 처음 써본 첫소감은 정말 좋구나 입니다 ;; 그전에 투지갑옷에 광분스택, 라즈 텔봉 쓰면서 굳이 수수 쓸필요 있을까 싶었는데 스왑없이 쓰는 텔레포트 정말 편하네요. 그리고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용병 활용도네요. 이전에는 용병이랑 둘다 투지 갑옷입고 달리면 사종용병은 뒤로 쳐져서 거의 따로 놀았는데 지금은 몹 몰려 있는곳 한가운데로 텔포타서 노화 묻히면서 사냥이 가능하네요. 이동속도 및 사냥속도가 완전히 달라지네요. 소서를 키워보질 않았고, 수수를 처음쓰다보니 패캐가 없어서 답답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우선은 스왑없이 쓰고 있습니다. 텔타다 마나부족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중간에 마나부족하면 몹한테가서 마나빨고 가면 되네요. 그리고 투지갑옷 입고도 광분스택 쌓아서 달려다녔는데 광분쓰면 빨라서 좋긴한데 눈이 핑핑 도는느낌이었는데 안써도 되니 눈도 덜피로하네요 ;;; 너무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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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루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