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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00:54
조회: 1,249
추천: 7
오픈런 파티플시 바바리안의 역할 및 노하우(후반 솔플 전향까지)안녕하세요 본캐도바바 부캐도 바바만하는 컨셉충입니다.
그러고보면 레저렉션 나오고나서 프리시즌부터 시즌12까지 오는동안 한번도 오픈런을 빼먹지 않고 했었는데요. 처음 몇 시즌은 공방에서.. 이후로 몇시즌은 파티원 모집글들을 보고 이리저리 철새처럼 옮겨다니다가 최근 3시즌은 고정으로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고정된 파티로 역할분담을 주로 하게되는 오픈런을 해보면 생각보다 헐벗은(?) 템으로 다들 엄청 잘싸우는데요. 그래서 색다른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픈런을 계속 하게되는거 같은데요. 다만, 이러한 자료는 생각보다 많이 있는건 아니라서 저도 까먹기전에 남겨둘겸, 그리고 혹시나 소수라도 이러한 파티플을 하게 될 바바리안이 있다면 참고가 되면 좋을꺼 같아서 글로써 남겨봅니다. 사실 오픈런을 많이 해본 분들 사이에 바바리안이 끼면.. 경험없이 따라가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요. 근데 대략적으로 흘러가는것만 알고 있어도 바바리안 좀 해본분들이라면 쉽게 커버가 가능하긴 합니다. 플레이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으니까요. ----------------------------------------------------------------------------------- 먼저 경험치는 모두 하드코어 시즌에서만 경험했기에 참고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짜임새 있게 오픈런을 한 조합을 살펴보면 (바바+드루/피통 및 방어력) 안정성 챙기고 2팔라로 구원 / 선고 조합으로 저항 및 저항깍을 챙기고 플라잉소서로 속도를 높이면서 어쌔신, 소서리스 등으로 딜을 담당합니다. 시즌10 에서는 오픈런으로 헬 클리어 했을때 대략 35등 정도 였었고 시즌11에서는 50위권이었고 시즌12에서는 25위권, 바바들 중에선 4위던데요. 같이 했던 드루이드로 살펴보니까 4위더라구요. 이 말은 하드코어 특성상 생존이 중요하다보니.. 8인팟 오픈런을 한 파티 중에 우리팀이 4위를 했고 4팀 모두 바바+드루 조합을 구축했다는걸 알수 있죠. (비주류 드루이드가 고정으로 쓰이는것도 신기하지 않나요?) 다들 비슷비슷하게 파티를 짜서 오픈런을 준비한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이런 부류들을 잘 모르셨던 분들은 디아블로2를 이렇게 하는놈들이 있다고? 하실수도 있겠네요. ------------------------------------------------- 암튼 바바리안은 이러한 오픈팟에서의 역할은 "오더바바"로 안정성 및 "마나 수급"을 책임지며, 파티의 잡무(?)를 담당합니다. 잡무를 담당한다고 하면.. 바바리안으로써 긁힐지도 모르겠지만.. 8인팟에서 가장 먼저 템을 맞추려고 하는 존재가 바로 바바리안템입니다. 하드코어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바바리안에 대한 존중이 있죠. 그래서 항상 오픈런은 즐거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8인팟 맨땅 오픈런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는 바로 "마나수급"입니다. 8인팟이 노말을 클리어하고 액트5 또는 그 이상에서 솔룬을 먹어서 바바리안이 통찰을 들지 않는이상 마나수급은 해결이 되지 않죠. 그래서 파티가 가장 먼저 맞추고자 하는템이 통찰 룬워드와 그 재료 입니다. 딜러들이 딜을 넣기 위한 영혼같은게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그 통찰을 바바리안이 들었으면 하는거죠. 보통은 노말 클리어후 카우방에서 재료 파밍을 하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불즈, 싸이드 같은 재료를 구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저는 시즌11과 시즌12에 똑같이 크로스보우를 들었습니다. 석궁이죠. 활용병도 쓸수 없습니다. 순전히 오픈팟에서만 쓰기 위함이며, 바바리안이 석궁을 들어도 좋아한다는건.. 바바리안에게서 바라는건.. 기스만 내는 딜 따위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기도합니다. 게임을 해보면 바바리안이 가만히 있어도.. 딜러 분들이 크로스보우나 불즈 같은 노소켓 재료를 들고 올껍니다. 이때는 바바리안이 라주크를 1개 감내해야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써야합니다. (스피드런 개념으로 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파밍할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딜러들이 사용할 영혼 무기들 하나씩 구하기 전에 통찰용 폴암이 떨어지지 않으면.. 떨어진거 중에서 답을 찾아야합니다. 석궁이 아니라 활이 떨어진다면 활을 써야겠죠) 근데 이때 바바리안이 석궁에 통찰을 만든다고? 이런 고정관념으로 거절을 하게되면 파티원의 원성을 사게됩니다. 이런 재료들도 쓰이는것을 필히 숙지하고 있어야합니다. 바바리안이 통찰을 들면 이제 사냥에 속도가 붙습니다. 이제 제대로된 파티플이 시작되는거죠. 이때 진형을 보면 바바리안은 센터에 있고 명상오라의 영향권 내에서 파티원들이 사냥합니다. 바바리안은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어도 할일을 다 하기 시작하는 구간이며.. 이는 헬클리어까지 동일하게 갑니다. 일단 제가 쓰는 모니터가 24인치 모니터인데요. 16메디~17메디는 화면에만 보이기만 하면 파티원은 명상오라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거리감 참고) 즉, 통찰 제작시 너무 똥손이라 12-13메디만 뜨지 않는다면... 되구요. 15메디 이상이면 마나포션없이도 파티원들의 마나 수급이 차질없이 되기 시작합니다. 다만 16, 17메디로 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낮다면 그만큼 바바리안은 마나관리를 위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드루이드가 피통을 받쳐주고있을때에는.. 바바리안의 역할은 피통과 같은 안정성보다는 마나수급이 1순위가 됩니다. 그래서 인벤토리에 급할때 쓰기위한 마나포션도 절반이상 채우고 있어야합니다. 파티원이 마나부족할때 언제든지 충당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언제까지? 파티원이 필요로 하지 않을때까지.. 보통 바바리안의 전투지시 레벨이 높아지면 그만큼 마나통도 커지기 때문에 통찰과 더불어서 마나관리가 수월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레벨업하면할수록 마나포션은 거의 쓰이지 않게 되죠. 그리고 통찰 명상오라의 레벨에 따라 바바리안은 적절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파티원들의 발에 모두 구름이(?) 끼어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합니다. 딜 넣을꺼라고 무기를 휘두를게 아니라 파티원들의 발에 구름이 끼어있는지.. 오더는 빠지지 않는지를 살펴보고 있어야 한다는 점.. 만약에 파티원들이 흩어져 있어서 누구를 케어해줘야할지 모르겠다 싶을때에는 1순위가 딜러들 입니다. 노말 구간에서는 어쌔신 악몽 이후 구간에서는 소서리스+어쌔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현재 파티에서 주된 딜링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케어해주면됩니다. ------------------------------------------------------------------------------------------------------------------------ 바바리안이 통찰을 들었을때의 기준은 보통 30렙 이후의 구간입니다. 카우방을 돌면서 재료 파밍을 하기 때문이죠. 시즌12렙 기준으로 저는 35렙정도에 크로스 보우 통찰을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럼 1렙부터 시작하는 노말구간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마인드는 동일합니다 "파티원들의 마나수급"을 책임져야합니다. 그럼 1렙부터 마나수급을 어떻게 책임져야하는가? 바로 포션입니다. 그리고 포션을 사기위해서는 골드가 필수죠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파티원들이 안쓰는 템들을 모두 줏어서 팔아야 하며, 비싸게 팔리는것을 골라서 팔려고 하면.. 충당이 안됩니다... 마인드로는 닥치는데로 팔아야하며, 그래도 골드 수급이 원활히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하급보석은 무조건 바바리안에게 집중해야합니다.(소서리스들이 박는 사파이어류는 제외) 근데 최하급 보석을 몰아달라고 해도 챙겨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기템들을 챙기느라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칩보석을 챙기는 이유는 매직템 칩보석 큐빙 때문인데요. 매직 스테프나 샙터를 400-500골드에 싸게 사서 칩보석을 돌리면 액트1에서도 1만골드정도에 팔립니다. 이걸 몇번 진행하면 마나포션 수급은 쉽게 해결되죠. 다만, 레벨업을 함에 따라 포션의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통찰 들기 전까지 칩보석은 꾸준히 큐빙해야합니다. 근데 파티원들은 사냥하는데.. 바바리안은 칩보석 구하기전에는 템을 팔면서 포션을 사야해서 마을을 자주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그러면 레벨차이가 발생할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바바리안의 역할이 마나수급이기 때문에 레벨을 포기해야합니다. (저는 보통1-2렙차이가 나더라구요) 플라잉소서도 마찬가지죠. 근데 레벨이 낮은 부분은 카우방을 돌면서 재료파밍하면서, 그리고 악몽 디아런, 바알런등을 하면서 맞춰집니다. 그렇기에 레벨을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24렙에 전투지시를 빨리 배우기 위해서는 렙업도 중요한데.. 결국에는 30렙이후 통찰을 들지 못하면 전투지시를 제대로 외칠수가 없습니다. 마나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유니크 몹이 있는 상황이나 다수몹이 있거나, 보스를 상대할때 정도로 필수적인 요소에 사용해야하죠. 통찰을 들어야 시도때도 없이 함성을 외칠수 있게됩니다. 통찰을 빨리 들려면 딜러들이 빠르게 액트를 밀어야 가능하고.. 그걸 만들어주는게.. 딜러들의 마나를 누군가가 수급해줘야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바바리안의 렙업보다 마나수급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큐브 및 포탈외 2권의 책 외에는 전부 마나포션으로 채웁니다. 체력포션은? 벨트에 있는 숫자만큼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딜러들에게 마나포션을 30여개 뿌려주고난후에 인벤토리가 텅 비었을때 아이템을 잔뜩 줏어서 상점에 판매합니다. 그리고 바로 포션을 구매해서 다시 전장에 돌입하죠. 이때는 파티원들에게 요구해서 최신 포탈로 따라가야합니다. (이 과정을 무한반복) 이때 제가 24렙을 위한 렙업도 챙기면서 마나수급도 챙겨보려고.. 몹무리가 많을땐 경험치를 먹다가 몹이 없거나, 이동이 길어 질때 마을에 왔다 갔다 할려고 했으나, 2마리 토끼를 다 잡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경험치를 일부 내려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을에서 샙터나 스테프 500골드급으로 싼거 찾아서 큐빙하고 마나포션 채워오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마음먹은대로 되진 않더라구요. 이 마나포션을 구매하는 일은 통찰을 들기전까지 반복됩니다. 따라서 사냥을 하지도 않는데 엄청 바쁩니다. 마을 왔다 갔다하는 일이 꼬이면.. 퀘스트 진행에서 나만 빠져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에 눈치도 잘봐야합니다 ㅎㅎ; 이때 골드를 수급하는 팁은 칩보석 매직 큐빙으로 번다고 했을때 포션을 구매하는 깨알팁은 딜러들의 마나통 크기를 수시로 확인해서 적절한 포션을 사줘야한다는겁니다. 무조건 용량이 큰 포션은 사실 골드 감당이 안됩니다. 근데 마나통 대비 작은걸 계속 사주면 결국 딜러들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고.. 사냥또한 느려지게 되는데요. 이걸 막고 싶다면 칩보석을 많이 줏어야합니다. 방어구나 무기등 템을 주으려 하지말고 사파이어를 제외한 칩보석은 줍고자 눈에 불을 켜고 있어야한다는 것. (헬까지 진행하면서 흰템을 입고 있어도됩니다. 바바리안의 포지션이 위험하지 않기 때문) --------------------------------------------------------------------------------------------------- 여기까지 중요한 바바리안의 역할에 대해서 충분히 말씀드린거 같구요. 실질적인 바바리안 육성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드코어기준으로 최대한 안정성을 위해서 한손무기+방패를 통찰들기 전까지 사용하는게 좋다. 소프트코어라면 양손무기(추천 : 마울)를 드는 것이 좋다. 양손무기의 경우 레어마울류는 아무도 줍지 않는 템입니다. 맨땅에 레어로 떨어져도 거들떠도 보지않는템.. 다만, 마울은 깡뎀이 높아서 딜에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양손무기는 타 클래스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딜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양손무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텟은 레벨1부터 무조건 체력에 몰빵합니다. 좋은 무기나 장비들은 팔라딘 외 근접 클래스들에게 전량 양보할 것이기 때문에 높은 힘이 필요없습니다. 계속 양보하다보면.. 헬에가서도 흰템들 입고 있게 됩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시작부터 체력에 스텟을 투자하기 때문에 피통이 금방 커지기 때문입니다. 스텟을 모아갈때는 30렙이후에 통찰을 들기 위해서 모으기 시작해야하며, 어떤 무기를 들더라도 착용할수 있게 신경은 좀 써야합니다. 만약에 30렙 구간에 통찰 재료가 나왔는데 착용할 힘/민이 없다면 스킬초기화는 망설이지 말고 써야합니다. 시즌12 기준으로 저는 1렙부터 피통에 스텟을 몰아주면서 피통이 충분히 커진 후에 15-20렙 정도부터 힘을 조금씩 찍어서 최종 70-80정도 찍어두고 스텟을 30-40개 세이브했었습니다.(통찰전) 스킬트리의 경우 생존을 위한 표효1개(F2), 무기마스터리 안찍습니다. 전투기술은 생존을 위한 리프, 리프어택만 1개씩 찍습니다. 전투숙련의 경우 스테미나, 스피드, 철갑피부는 1개씩 사용합니다. 외침의 경우 레벨업할때마다 10개까지 찍고 세이브 합니다. 그 이후로는 생존을 위해서 저항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타고난 저항을 찍어야 하는데.. 레벨30부터는 전투지시 + 타고난 저항을 같이 찍어야해서 스킬을 세이브 해야합니다. 즉 순서로는 외침10 -> 전투지시 max + 타고난 저항 13(전투명령포함, 60 모저) -> 외침 max 나머지 스킬은 세이브(헬 졸업 이후 무기 진로를 정한후에 사용할 목적) 중요 : 바바리안으로 마나포션 수급을 위해서 물약발견 스킬을 찍어달라는 분들도 종종 만나게됩니다만 실제로 써보면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바바리안이 풀마나 상태에서 10여회 사용가능한데 외침을 10개 찍으면서 중요한 순간에 외침을 써주면.. 물약발견할 마나가 없습니다. -> 거절하는 멘트로 사용 ------------------------------------------------------------------------------------------------------- 지금까지 내용을 요약하면 통찰을 들기전 바바리안은 골드를 모아서 마나포션으로 파티원들 마나를 캐어해주며, 통찰을 들고 난 후에는 명상오라가 적절히 유지되는지, 오더가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캐어해주는 역할을 하면되며, 스킬이 다수 세이브 되더라도 외침(max)/전투지시(max)/타고난 저항(13) 만 찍어주면 된다. 이후에 남는 스킬은 헬 졸업후 무기를 구하고 진로를 정하게 되었을때 찍으면된다. 스텟은 힘보다는 체력 중심으로 찍어주며, 통찰 들 시기에 스텟을 최대한 관리하고, 또 세이브하고.. 악몽구간에서는 1500-2000대의 피통이 나올때까지 체력만 줘도 무방하다. 이정도 피통이 쌓이고 나면 헬 졸업후 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스텟을 세이브하면 된다.(85렙 기준 100 스텟 세이브) 2000대 피통이 나오면 드루이드랑 조합했을때 4500피 이상 나온다. 실제 바바리안 포지션이 파티원들의 중앙 또는 후미에 존재하기 때문에 위기에 처할 일이 없고 하드코어기준 바바리안이 죽을 일이 생긴다는건.. 앞장서 있는 파티원들이 먼저 죽었다는 뜻. 아니라면 일어날수가 없기 때문 ---------------------------------------------------------------------------------------- 헬 졸업후 진로에 대해서는 실제로 헬 진행후 렙업을 위한 디아런, 바알런을 할때 쓰레셔, 맨캐쳐, 크립틱액스 등의 순종 재료를 충분히 구할수 있습니다. 순종재료를 구한다면 파티 해산 후에 남은 스텟과 스킬을 무기에 맞게끔 찍어서 세팅이 가능하며, 순종을 착용한다면 악몽 공포의 영역에서의 파밍이나 액5파밍, 또는 헬에서의 액트1 파밍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베스트. 만약에 이러한 순종 재료를 먹지 못했다면.. 콜로서스 불즈도 가능합니다. 라주크 4솟에 통찰 재료지만 힘제가 210 이라 바바리안이 아닌이상 쓸수가 없죠. 반대로 말하면 바바리안은 사용가능하며, 적어도 솔룬1개 파밍해서 무기+마나수급을 해결할수 있고 악몽 공포의 영역까지 전 구간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음. 다만, 순종보다는 안좋으며, 헬진행이 불가능함(하드코어기준) 요약하면 파티플에서 세이브해두는 스킬과 스텟은 나중에 솔플할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세이브하는게 좋다. ---------------------------------------------------------------------------------------------- 글의 서두에 언급했던 바바리안의 잡무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적어보면.. 꼭 바바리안이 필수로 해야하는 의무는 아니기에 참고용으로 알아두면 좋으며, 나랑 파티원의 관계, 친밀도 등을 토대로 내가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타 파티원에게 분산하는것도 좋음. 1) 포탈 복사 : 플라잉이 파티원들보다 앞서서 달리면서 웨이 포탈이 사라지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것. 플라잉 스타일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지만.. 보통 요구를 하기 때문에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것이며, 꼭 바바리안의 역할이라고 할수는 없으나, 통찰 들기전에는 바바리안이 크게 하는 일이 마나포션 공급밖에 없으므로, 여건이 된다면 캐어해주면 좋음. 힘들면 다른분에게 토스. 2) 퀘스트템 준비 : 액트2 지팡이+목걸이 / 액트3 칼림의 눈, 심장, 뇌, 도리깨 등 재료들을 준비. 직접 구하러 가는 것이 아닌 먹어온 것들을 바닥에 버리면 적절히 모아두는 것. 지팡이 꼿거나, 도리깨로 보주를 깨는 등의 행위를 바바리안이 하면 좋다는 점. 이는 통찰들고 난 이후인 악몽 / 헬 구간을 진행할때도 동일함. -------------------------------------------------------------------------------------------- (마무리) 바바리안이 30렙때 전장의 함성을 찍어서 사용하는 건? 괜찮으나, 필수 스킬은 아님. 평소에 잘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하던데로 찍어서 바바를 지키는데 사용하거나, 액5 하수인들 상대할때 사용하듯 가능. 다만, 필수는 아님. 그리고 오픈팟 육성중에 바바리안 올스킬 무기등을 구하게 되면.. 주무기 통찰 / (W)보조무기 올스킬 무기 를 두어서 전투지시등 함성을 외칠때 더 레벨을 높일수 있으나, 스왑하는 중에는 마나수급이 안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이나 타이밍에 맞게끔 스왑해서 버프를 주는게 아니라면 스왑은 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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