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4를 마무리 짓고 예전부터 하려고 했던 펜드마를 드디어 저도 키우게 됐습니다 ㅎ

다른 분들은 짜세(?)와 리치때문에 양손창을 많이 쓰시지만 

예전 펜드마 장인이셨던 '지릿지릿'님 세팅이 맘에 들어서 전 원핸드 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세팅
  1) 본캐 
    - 무기 : 에탄
    - 투구 : 15공속40증뎀작 길뚜
    - 장갑 : 안수
    - 갑옷 : 수수
    - 벨트 : 8패캐 24패힛 크랩벨트 
    - 신발 : 선혈기수
    - 방패 : 15공속40증댐*4작 쌍패워드
    - 목걸이 : 아트마
    - 링1 : 레이븐 
    - 링2 : 패캐듀얼링
    - 스왑 : 콜투 / 스피릿
    - 참 : 횃불 / 애니참 / 물파참 / 3맥어레피참 / 올레 및 단일레지 달려참

   2) 용병 - 위세
     - 무기 : 샤엘작 사종
     - 투구 : 15공속40증댐작 길뚜
     - 갑옷 : 배신

사실 방패 투구를 지증속작이냐 지속맥작이냐 그리고 참에서 맥어레참이냐 투창참이냐 관련해서
정리한 자료가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찾지를 못했는데 아무튼 원핸드 세팅에서는
지증속작 방패 + 맥어레피가 딜은 가장 잘 나왔습니다.

용병은 참작+베르작을 써보려다가 잽 프레임을 조금 올려서 디크리를 더 올려보려고 80공속을 맞추었는데
큰 차이는 없긴 합니다 ㅠㅋㅋㅋ

2. 정리


양손세팅에 비해 딜은 아무튼 많이 낮지만 쌍패를 직접적으로 들고 다니다 보니 안정감이 생겨 데감세팅이나 물리저항이 깍여도 죽을 뻔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세팅하고 한시간 정도 카생을 돌아봤는데 이건 타격감은 매우 좋긴 하지만 리치가 너무 짧아서 잽이나 펜드나 
거기서 거기인 느낌도 살짝 있긴 했습니다 ㅠㅋㅋㅋㅋㅋ

클리어타임을 체크해봤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그렇긴 하지만 3분대 후반을 찍는 것을 보니
역쉬 똥(?)이었습니다.

맥스롤에서 F 티어로 분류할만 했습니다.

다만 타격감은 활마 못지 않게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도 똥은 똥입니다 ㅠ

이제 양손창으로 넘어갈 차례인데 휴 이걸 해야되나 싶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