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머 먹었다 자랑글 올라올 때마다 속 아프고 
남들 다 하는데 혼자만 안하긴 머해서 하긴 하는데

눈 디따 아프고 재미 없네요

하면서도 돈 5만이면 자룬 100개는 살텐데 
자룬 1-2개 벌자고 이게 머하는 짓인지
 
오늘도 한 두세시간 도박하다가 급 현타가 와서 
바바로 올만에 사냥갔더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 도박 계속 해야하나 고민하는 찰나, 
2어쌔에 30달려 하나 먹었네요 

라죽 가서 2솟 뚫어야 하는데 걍 내비두려고요 
혹 1솟 나오면 또 도박 해야 하니 ...

그 재미 없는거 또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급 기분이 나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