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탠에서 자벨마 시작한 아저씨 입니다.

어렸을때 렐름따운의 추억이 너무 선명하고 20년도 더 전인데 꿈에 나오고 해서 없는시간 쪼개서 얼마전에 다시 시작했어요 ㅎ

첨에 직업 검색해서 해슴딘했다가 몹 나오는자리에 미리 해머 돌리다 현타오던중에
마침 지나가는 자벨마보고 반해서 템정리도 못하고 갈아탔네요.
자벨마는 템셋팅 공부하고 계산하는 재미도 있어서 유툽만 봐도 재밌고 푹 빠졌습니다 ㅎ

(템사진은 맨 아래 있어요)

몇일내내 이것 저것 셋팅 보다가 신탄 사용하는게 싫어서 마상으로 정했고.
답답한걸 싫어해서 99패캐 95공속 150달려 32패힛 20마흡 이정도는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75막기도 어렵게 포기하고 지금은 구탄 들수 있게만 민첩 찍으니 54 나오네요.

지금 상태에서 피마나통 조금 늘리려면 한부위당 지금 맞춘 템셋 가격이 들어가서 그냥 하고싶은 욕심채우고 피통은 조금 내려 놓았어요. 마상자벨는 한번 셋팅하면 레지때메 한 부위 바꾸는게 안되더라구요 ㅠ

장비는 생각한 가격선에서 나름 가성비있게 구했는데 목걸이는 매물이 없어서 결국 중궈에게 눈탱이 맞고 샀네요. 저기서 마나만 좀 더 있는거 하고싶은데 가격이 몇배로 올라가서 이정도 선에서 참았습니다.

거대참은 150달려 하고싶어서 투창/12패힛+투창/7달려참 6개로 오히려 저렴해져서 좋았네요. 스몰도 5올레/5패힛 2개, 5올레/3달려 1개, 11라레/20피 1개. 나머지는 레지 맞췄어요

근데 장거리 텔포할때 마나통이 답답해서 방패에 15공속15올레주얼 한개 박고, 피올레참3개를 피마나 3개로 바꿔보려구요.
깔끔하게 20마흡 15마상인데 12마상 되는게 싫긴 하지만 마나통은 어떻게든 늘려야겠어요.

바알런용으로 라깎 방패나 하나 더 만들고 이대로 애정을 가지고 일단 99 찍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템사진만 봐도 재밌네요 ㅋㅋ 주변에 보여줄 사람이 없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