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어레지스트
2. 포이즌노바
3. 시체가 슬슬 생기기 시작하면 시폭을 써야하는데

이때 포이즌노바를 위해 먼저 걸어놓은 로어레지스트를 지우고 앰플로 바꿔 걸어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시폭데미지 = 파이어데미지 + 물리데미지 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로어레지스트로 감소된 파이어레지 vs 물리데미지 상승을 시켜주는 앰플

둘다 시폭데미지를 증폭시켜주는 저주이긴한데 검색을 좀 해보니 후자(앰플) 쪽이 좀더 강한

시폭데미지를 주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미리걸린 로어를 지우면서까지 앰플로 바꿔주는 사이클로 한다면 2가지 난점이

생기는데

첫번째. 물론 몹숫자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교전때마다 1패턴이 더 생긴다는건

사냥 피로도 면에서 상당한 부담이 된다

두번째. 로어레지스트를 지웠으니 기존에 걸려있던 포이즌노바의 독데미지는 감소한다

두번째 항목은 확인해본건 아니고 당연히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쓰는겁니다



# 결론적으로 이 모든걸 감안했을때 굳이 시폭때문에 살아남아 잇는 몹들에 로어레지스트를 앰플로

바꿔서 걸어주고 시폭을 써야하는지......

아니면 심플하게 그냥 시폭을 쓰는게 나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