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후기 입니다.

파이어계열) 꺼져가는 불꽃 이거 용병에게 주거나

자신이 끼거나 해서 화염저항 깎이는거 개무시 가능하고

불사조효과도 온전히 받아서 너무 편합니다.

다들 궁금하신게 용병 무공이 아직도 좋은가?

이실탠데 제가 ptr의 내성깎을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고

추가실험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내성이 아니였던 몹들에게는 여전히 무공 화깎 잘 적용받고

기존에 내성이였던 몹들은 화염딜이 애초에 워낙 데미지가

높았다보니 + 꺼져가는 불꽃, 불사조 화깎으로도 충분해서

몹들 잘잡아요. 확실한건 중간단계의 파밍상태에서

무공을 1순위로 달려야할지는 의문일거 같습니다.

파볼, 히드라, 메테오, 파월 다 써봤는데 히드라는 여전히

답답하지만 좀 특이한 빌드로 메테오 히드라나 파월 히드라

같이 서브스킬로는 여전히 국밥일거 같고 파볼은 최고존엄!




냉기소서) 미쳤습니다. 일단 무공 아예 필요X

냉깎 아이템은 효율이 너무 구리고 밤날개+샤드 기반으로

이리저리 패캐만 땡겨서 극블리, 오브만 실험했습니다.

나중에 능력자분들이 제대로된 연구를 해주셔서

냉기마스터리 몇레벨이 효율적인가? 이정도만 연구되면

될거같습니다.

참은 추가적으로 냉기저항 스몰참 좀 들고왔는데 솔직히

냉기몹이 별로 없어서 -만 벗어나면 안정적일거 같아요.

용병 기도+통찰오라가 가능하니 편안하네요.

딜은 미쳐 날뜁니다. 여전히 체라, 노바소서가 직관적인

스킬구조때문에 사냥속도는 더 빠를거에요.

근데 저같으면 초반가성비+그동안 못했봤던 방식의

빌드라는 이점때문에 무조건 냉기소서로 시작할거 같습니다.

극블리가 취향을 많이 타죠? 딜이 쌔서 좋아하시는 분들과

잘 안맞는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걍 오브로도

몹들 다 황천길로 쓸어버리고 냉기템들 가격 오를까봐

걱정이실 분들도 있는데 샤드빼고 오심으로도 사냥해봤는데

1인방기준으로는 티도 안나네요.

가격이 올라도 밤날개는 뭐 ㅎㅎ...

추가로 서리발은 1인방 기준 노바흉내 쌉가능합니다.



번개소서) 솔직히 기존에 무공만 있다면 힘든 몹이 있나?

했던 아이여서 큰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무공의 효율은 추가적인 실험과 계산이 필요하겠지만

여전히 최고존엄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추가된 참은 테러존에서 몹에 번개내성이 많은 몹이 걸렸다면

창고에서 스위칭으로 세팅하면 편할거 같습니다.

정말 비싸게 템 맞췄는데 8인방을 가성비로 맞춘

극블리소서와 비빈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상대적박탈감이라고들 말하시는데

이게 쪼오오오오금 커질거 같지만 여전히

디아2내에서 최고존엄 빌드중 하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