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소술사 게시판은 자주 오지 않지만, 뭐 건너건너 세팅 공유 글을 보게 됐고, 개인 세팅 공유 드려보고 갑니다.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세팅은 다양하고,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으며, 그게 본인과 맞는지 아닌지는 개인의 영역이다' 

라는 겁니다.

사신소서 세팅 바꾸는게 어려운 부분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한 이유가 있을 뿐인건데,
서로 그 이유를 알면서 

나중에는 어조를 얘기하고, 나보다 돈 많이 썼냐는 얘기가 나오는 건 그다지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레저렉션 오픈 하고 나서 21년 12월 부터 (전자기장 시너지가 없을 때 부터) 

계속 사신소서는 매시즌마다 하고 있었고 시즌이 끝날 때 스탠 소서를 업글하고 있었습니다.




치료 투구 나오기 전까지는 피/마나 반반 세팅을 선호했고, 그래서 레지를 높이려는 노력도 제법 했었습니다.

치료 투구 이후로도 반반 세팅 고민은 했지만 뭐 제가 편한 세팅으로 3기 때 완성하였고,

아직은 스탠에 방치 되어 있네요.



최종 스펙과 안착한 장비 입니다.





이 세팅으로도 문제 없이 다니고 있기 때문에 안착 했고,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에너지 쉴드 흡수 비율 조정하고, 레지 맞추는 노력도 나름 해봤었지요.


그때 사용했던 장비들 중에 남아 있는 것들을 몇 점 공유드려보면.... 














그리고 래더에서 넘어오길 기다리고 있는 물건입니다.










마나통 선택의 이유도, 레지를 선택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나도 테스트를 해봤고 상대방도 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선택한 이유를 이미 서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그 이유를 존중하고 '아 넌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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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복많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