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는 인가되지않은 외부 프로그램

FPS에서 스킨, mmorpg에서 애드온 , 대다수가 인가되지않은 외부프로그램

과연 외부프로그램이라는 의미가 그렇게 중요한지 의문.

 

인벤에서 헬퍼영정 당한사람 숫자만봐도 언플

인벤에서 제가본 헬퍼영정유저는 10명도 안됨..

헬퍼로 영정되면 게시판에 억울하다는 하소연이 엄청날텐데..

정작 숫자는 한두사람이 부캐로도 조작 가능한정도

 

헬퍼영정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특징

그분들이 억울해야되는건 '오토를 사용안했는데 영정' 이 되야하는데..

정작 초점은 '헬퍼만 사용했는데 영정' 으로 몰아가는 언플식 발언

 

영정된 직업이 딜러쪽이 많음

헬퍼의 의존도는 서폿이 더 많은데, 영정된 직업은 딜러가 대다수

이번 영정이 헬퍼로 인한것이라면, 랭커 대부분이 직업상관없이 영정되어야함.

 

블자측에서 헬퍼영정을 해서 얻는 이득

회사측에서 '곰플레이로 드라마 보면서 게임했으니 영정!!' 이렇게 나와도 할말없음.

곰플레이가 디아게임에 영향을 줬고, 그걸 영정사유로 봤다. 이건 회사측 약관기준으로 합법임.

하지만 그럴이유가 없음, 얻어지는게 없으니..

오토를 영정하는이유는 유저에게 신뢰를 얻기위함과 서버등 시스템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걸 차단하는건데

수많은 헬퍼유저를 영정시키는게 과연 그들이 원하는 이득에 부합할지 의문

 

스마트한 시대

요즘은 게임자체에서 오토기능을 추가할 정도로 사람들의 편의가 매우중요해진 시대이고,

블자에서도 매크로 기능이 있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팔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단순하게 키반복만 하는걸 오토급으로 보는 시야 자체가 구시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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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퍼 사용유무에 따라 여러의견이 갈리는데, 헬퍼사용한다고 비난할 필요도없고, 사용안한다고 무시할 필요도없음, 그저 유저의 선택사항일뿐. 그로 인해 영정을 당해도 그유저 몫이고, 불편하게 게임하게되도 유저 몫임.

 

- 팩트는 영정유저는 회사측에서 영정할만하니깐 영정시킨거임 ( 실수가 아닌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