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지식

발동계수(적중계수) : 적중시 000~, 극대화시 000~ 은 각 스킬의 발동계수에 따름.

예 : 울분 적중시 공포확률 20%은 각 스킬의 발동계수에 따르며 스킬별 공포의 발동확률은 다름


========== 지금부터 본문 내용 ==============


질주 및 소용돌이 공속에 따른 틱(모두 3틱이 한 세트, 1회당 3번 공격) - 출처(북유럽 포럼) : http://eu.battle.net/d3/en/forum/topic/4902400739 
   
  → 질주 발동계수 0.08(너프후), 소용돌이 발동계수 0.13(매 1틱의 발동계수임)

0.90-1.00 attacks per second = 9 tornado ticks over 3 seconds

1.01-1.11 attacks per second = 10 ticks over 3 seconds = 3 ticks per second(tps)

1.12-1.17 attacks per second = 11 ticks over 3 seconds = 3.67 tps

1.18-1.32 attacks per second = 12 ticks over 3 seconds = 4 tps

1.33-1.43 attacks per second = 13 ticks over 3 seconds = 4.33 tps

1.44-1.536 attacks per second = 14 ticks over 3 seconds = 4.67 tps

1.54-1.665 attacks per second = 15 ticks over 3 seconds = 5 tps

1.67-1.815 attacks per second = 17 ticks over 3 seconds = 5.67 tps

1.82-1.998 attacks per second = 18 ticks over 3 seconds = 6 tps

2.00-2.22 attacks per second = 20 ticks over 3 seconds = 6.67 tps

2.23-2.4975 attacks per second = 23 ticks over 3 seconds = 7.67 tps

2.50-2.8512 attacks per second = 26 ticks over 3 seconds = 8.67 tps

2.86-2.98035 attacks per second = 30 ticks over 3 seconds = 10 tps


북미포럼에서 질주와 소용돌이의 틱 펌글이며, 

예를 들어 쌍수주무기의 공속이 가장 많이 해당되는 구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23~2.4975(7.67tps)구간, 울분의 공포는 최소,최대확률인 10, 20%를 기준으로 계산함


1. 울분이 보조무기일때는 소용돌이 스킬로만 공포 노출되므로,
 
 → 초당 틱수(tps) * 울분공포확률 * 소용돌이스킬 발동계수


2. 울분이 주무기일때는 질주 및 소용돌이 모두에 공포 노출되므로, 

 → 초당 틱수(tps) * 울분공포확률 * 각 스킬 발동계수




================ 계산 과정 및 결과 ========================

전제 : 단일타겟에 대한 결과임.


1. 울분이 보조무기일때

 1-1. 20% 울분
  가. 소용돌이 공포발동확률 : 7.67*0.2*0.13 = 0.19942
  
 결론 : 0.19942 = 약 0.2 횟수/초

 1-2. 10% 울분
  가. 소용돌이 공포발동확률 : 7.67*0.1*0.13 = 0.09971
  
 결론 : 0.09971 = 0.1 = 약 0.1 횟수/초


2. 울분이 주무기일때

 1-1. 20% 울분
  가. 질주시 공포발동확률 : 7.67*0.2*0.08 = 0.12272
  나. 소용돌이 공포발동확률 : 7.67*0.2*0.13 = 0.19942
  
 결론 : 0.12272+0.19942 = 0.32214 = 약 0.32 횟수/초

 1-2. 10% 울분
  가. 질주시 공포발동확률 : 7.67*0.1*0.08 = 0.06136
  나. 소용돌이 공포발동확률 : 7.67*0.1*0.13 = 0.09971
  
 결론 : 0.06136+0.09971 = 0.16107 = 약 0.16 횟수/초


=============== 결론 ==========================

울분 최저공포 20%시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공포발동확률은 각각 초당 0.32, 0.2이다. (1.6배)
울분 최대공포 10%시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공포발동확률은 각각 초당 0.16, 0.1이다. (1.6배)


------- 한줄 요약 ------------


울분의 공포확률이 어떻든 간에, 주장비와 보조장비로 사용할때 공포체감의 차이는 동일배수임.

즉, 공포발동이 높은 울분이든 낮은울분이든 울분을 주장비로 쓸때가 보조장비로 쓸때보다 약 1.6배 공포발동을 더느낌(위에서 예시한 공속 2.23-2.4975 구간의 경우임)

하지만 절대치는 낮은 공포확률이 당연히 낮으므로, 낮은거 쓰는게 좋겠죠.

결론은 쓰시는 분들께 맡김.



=========== 작성자의 개인의견 ==============

만약 보조무기가 좋으면 가리지 않음.
이유는 과거 질주너프전 및 선망 상향 전에는 오로지 사냥이 질주휠 또는 모루망치였기에 울분을 보조로 쓰는게 맞았음
그러나 질주휠은 분노모으기 및 잡몹 처리용이고 요새의 주딜은 거의 선망에 따르기 때문에
본인의 재력내에서 울분을 주무기를 쓰든 보조무기를 쓰든 결정하면 될 듯.

하지만 수치적인 결과가 이렇다는 것만 제시할뿐, 결정은 사용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