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시작하는 순간부터 힐이 밀림.
탱피가 훅훅 빠져서 케알로 버티다 케알라 남발하고 딜러가 어쩌다 바람 맞으면 리제네 걸어주고 알아서 살아라!! ㅠㅠ 하고 다시 미친듯이 탱힐..리제네는 아예 기본으로 깐 것 같음

가루다가 광역기 시전하는 타이밍이 오히려 고마움 ㅠㅠ 돌 뒤에 숨어서 밀린 힐 보충해주고 다시 전투...

깃털 나오는 타이밍 맞춰서 홀리 시전하면 깃털은 멈춰있는데 탱의 삶도 같이 멈춤 ㅠㅠ 신마 쾌마 신성한 문장 다 겹쳐서 폭힐하고 돌탑 날라가기전에 풀피 맞춰 놓으면 이제 광란의 2페 시작..

가루다 등 뒤에 숨으랴 힐 하랴 탱은 왜 자꾸 피가 한 방에 훅 빠지는지, 공략엔 홀리로 깃털 커트해주라고 돼 있던데 그럴 시간은 없고 탱힐 시전하는 동안 딜러 한 명은 죽어있고 내 신마는 쿨 도는 중이고 ㅠㅠ 깃털은 팡팡 터져서 수습불가..

마지막에 딜러 한 분 남기고 전멸했는데 막타 겨우 쳐서 잡았네요...

원래 탱피가 이렇게 훅훅 빠지나요? 1페때는 그럭저럭 하겠는데 2페땐 너무 밀려서 감당이 안되던데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연발만 하다가 나왔네요

음유분 없었으면 마나관리도 빡쌔서 못 깰뻔 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