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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21:24
조회: 47,863
추천: 60
2010 남아공의 스페인을 재현하자!!
지난 게시글이 인증을 달았습니다!! 더 좋은 전술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스페인 국가대표 파헤치기 1-1.스페인 전술 변천사 본디 스페인은 계속해서 스타선수를 배출해내는 국가였지만 메이저대회만 나오면 힘을 못 쓰는 국가였습니다. (2002 8강에서 우리나라에 패배하는등...) 하지만 이런 스페인을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이끄는 감독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故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입니다. 2014년 2월에 별세하셨죠.. (이분이 브라질월드컵을 보셨으면 땅을치고 한탄을 하셨을겁니다.)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은 브라질에서 데려온 귀화선수 마르코스 세나를 중심으로 탄탄한 미드진을 구성하고, 사비, 이니에스타, 토레스, 비야 등의 신예들을 중심으로 유로 2008을 우승으로 이끕니다.
하지만 아라고네스 감독이 스페인 감독직을 내려놓고부터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의 월드컵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원볼란치자리로 건재했던 세나가 노화로 대표팀에서 제외가 되었고, 더 이상 스페인의 축구에선 이전의 다이나믹함이 없어졌기 때문. 이는 신임 델 보스케 감독이 밑그림으로 4-2-3-1을 채택하였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 전술은 후에 굉장히 높게 평가됩니다. 첫번째로 스페인의 35경기 무패행진을 이뤄냈고, 두번째로는 월드컵 우승, 세번째로 메시가 존재하지 않는 제로톱을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이분이 바로 그 델보스케입니다. 당시 사이가 좋지않았던 레알마드리드 선수와 바르셀로나 선수를 묶은 화합의 리더쉽으로도 유명했죠.
http://blog.naver.com/pwi2218?Redirect=Log&logNo=220432861636-아리고 사키의 사키이즘
이제 더 이상 실축으로는 2010년의 스페인을 볼 수가 없습니다. 사비는 국대은퇴를 선언했고 다시 돌아온다해도 너무 늙었을 뿐더러 현 압박축구에서 티키타카는 거의 무용지물인 전술이기 때문입니다.
1-2.스페인의 2010년 전술 델 보스케 감독은 취임 후 기존 아리고네스의 4-4-2와 4-1-4-1을 과감히 버리고 4-2-3-1을 선택합니다. 이 전술을 간략히 파헤치자면
1.풀백(특히 라모스)의 미친듯한 오버래핑 2.공격시엔 토탈사커를 제대로 계승한 라인 올림 3.미드필더진의 엄청난 점유율 확보 4.공을 뺏기면 바로 압박하여 탈취 5.공격수 3인방의 스위칭
(일단 이게 이론이고 그냥 선수들이 OP였습니다. 8강까지 모든골이 비야가 만들어냈고, 계속 강조하지만 세계 최강의 미드진을 구성했고, 카시야스의 야신모드부터, 똥안싸는 피케까지...)
전형적인 점유율 축구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어? 뭐야? 고작 이것뿐이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그 당시 미드필더가 젊은 사비와 이니에스타였다는걸 잊지맙시다. (물론 클래스가 죽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2.전술 분석 및 인게임 2-1.경기 전술 분석
전 경기 선발 라인업입니다. 본격적으로 준결승부터 밑그림인 4-2-3-1을 사용했습니다. 이쯤에서 읽는분들은 어? 작성자 뭐야? 분명 4-2-3-1이랬는데 4-1-2-1-2도 있고 4-3-3도 있네? 그럼 그냥 4-3-3쓰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분들도 계실겁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넘어가자면 밑그림을 토대로 전술을 짜기 때문에 4-2-3-1에 대해서만 강조를 하는 겁니다. 물론 4-3-3이라는 좋은 전술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밑그림을 기반으로 모든 전술을 짜고 있음을 밝힙니다. (지난 이스탄불의 기적편에서 후반전 3백 리버풀에 대한 언급을 하신분이 있어서 짚고 넘어가는겁니다.)
일단 스페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사람 눈 빠지게 할 정도로 토나오는 경기를 합니다. 골이 안터져서인데, 예선전부터 이점은 있었습니다. 골은 겨우 한골, 실점은 없는...
2-1-1.수비 형태
기본 수비 포지션은 4-4-2로 합니다. 첫 사진은 경기에서 역습을 당하여, 빠르게 수비 진영을 잡았기에 양쪽 풀팩 포지션이 높고요, 이는 풀백의 오버래핑이 엄청났음을 증명합니다. (GreatZB님이 스크릿샷에 대한 언급을 해주셔서 찍었습니다!! 잘했나요..?) 게임상에서도 4-4-2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리고 사키의 지역수비를 사용하지만 압박수비가 존재했습니다. 위 두 사진은 압박수비의 좋은 예와 나쁜 예인데요, (이것들은 실점도 안해서 스샷찍기가 어려워--) 첫번째는 기본적으로 포지션을 잡은 상태에서 압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좋은 압박이 되었고요, 후자는 부스케츠의 백헤딩이 역습으로 연결되 포지션이 잡아지지 않은상태에서 압박을 한 결과, 실점을 하게됩니다.
2-1-2.공격 형태
*행여라도 삼각형 알레르기가 있다면 뒤로가기를...
일단 공격 전개시 모습입니다. 최후방에 센터백 두명만 남고요, 풀백이 미드진까지 올라가서 2-8의 공격형태를 보입니다. 두번째는 스위칭에 관한 것 입니다. 저 경기에서는 3톱으로 비야-토레스-이니에스타가 나와있죠. 베니테즈편에서도 설명했지만 4-2-3-1은 최전방 공격수의 스위칭이 상당한 편입니다. 하지만 일단 베니테즈의 4-2-3-1과 델 보스케의 4-2-3-1은 형태만 같을뿐 사용법이 다릅니다. 허나 형태가 같기에 스위칭이 잦지는 않지만 있기는 합니다. 비야-이니에스타-토레스로 최전방 톱인 토레스와 이니에스타의 위치가 스위칭 되었죠. 게임상에서도 흔하게 벌어지는 스위칭입니다.
플레이 해보시면 알겠지만 피지컬이 루저라 탈압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http://blog.naver.com/maring02?Redirect=Log&logNo=220580739576-로이투스님의 2대 1 패스강좌 http://blog.naver.com/maring02?Redirect=Log&logNo=220583304955-로이투스님의 삼각패스강좌
꼭 읽어주시면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됩니다.
2-2.인게임 전술
기본적으로 포메이션은 저렇게 둡니다. 최전방 공격수를 ST로 둬도 되지만 저같은경우는 요렌테를 쓸때만 ST로 두고요, 그 외에는 연계를 위해 CF로 둡니다. 저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 혼자 박스안에 들어가서 최전방 연계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티키타카 전술을 만들때는 삼각형을 만들고 시작을 합니다. 제 본캐인 바르샤에서도 마찬가지로 삼각형을 만들어 사용중이고요, 골키퍼에까지 삼각형이 이어져있죠. (골키퍼는 모든 공격의 시작입니다.)
전술 핵심은 부스케츠와 알론소를 위주로 시작하는 공격과, 풀백의 오버래핑입니다. 실제로 QS를 이용해 풀백과, 수미, 공미를 잇는 삼각패스로 빠르게 측면을 털 수가 있습니다. 그 후 크로스나, 중앙으로 연결하는 땅볼패스로 마무리가 이어지고요.
*선수 추천 탈압박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따라 러닝스쿱턴이 되는 개인기 5성 선수만 추천합니다.
이니에스타-XI,10W,08E 이에로 샤비-XI,08E 토레스-XI,08E 파브레가스-08E 알론소-XI 비야-XI,08E 피케-XI 라모스-XI 실바-10W,08E 나바스-10W 레예스-10W(쓰지마) 호아킨-10W(쓰지마) 카솔라-10W(쓰지마) 보얀-10W(쓰지마) 발레론-10W(쓰지마)
위 선수들은 모두 개인기 5성입니다. 스쿱턴온라인이기에 스페인케미를 하신다면 가능한 꼭 써줍시다. (쓰지 말아야 할 것들도 존재합니다.)
전개-전개속도는 빠른 속도로 합니다. 스타일에 따라 더 높이셔도 되지만 저 수치는 최소 수치입니다. 패스는 혼합패스를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짧은 패스 위주`이기에 더 이상 수치를 높이지 않았습니다. 50까지는 높이셔도 쓸만 할겁니다.
공격-모험적인 패스까지 올렸습니다. (나름 창조적인 플레이를 위해...) 취향에따라 낮추셔도 무난합니다. 크로스는 저 이상 올리지 맙시다. 크로스를 위한 전술이 아니고 저정도만 하여도 필요한 크로스는 딱딱 하더군요. 슛은 모든 전술이 그렇지만 50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수비-압박은 그렇게 높게 하지 않습니다. 역습이나 지공시 뒷공간이 많이 열리고요, 스테미너 고갈때메 정말 올리면 올릴수록 쓸데없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수비또한 조심스러운 수비정도가 좋습니다. 저 이상 높이면 협력수비가 늘어납니다. 간격은 좁은 간격으로 하여 지역수비에 유리하게 합니다.
지난 전술에서, 저 간격수치에 관한 댓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 댓글의 내용은 섭이선수는 간격수치를 최대한 높이라 하는데 어떤게 맞나요?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일단 전술의 취지부터 설명을 해야 하는데 프로게이머분들은 이기기 위한 전술을 만드는 것이고 저같은 사람들은 실축을 게임으로 재현하는데 취지를 두기 때문에 전술 수치를 만지는 취지부터가 다르다는 점을 알립니다. 간격을 넓히면 유리한 점은 역습시 간격이 넓어서 공간이 많다는 점이 있고요, 제가 간격수치를 낮춘 이유는 아리고사키의 사키이즘을 재현하기 위하여 낮추어 주었습니다. 사키이즘 관련글은 링크해둔것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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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단팥빵 



























